주식을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에서 ** 종목이 좋다하면 무작정 매수하였고, 바로 물려서 몇달 간 마음 고생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몇번 거치다 보니, 주식이나 코인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대체 언제 매수해서 언제 매도하는 것인지, 매수 매도하는 타이밍을 어떻게 잡는 것인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유튜브 강의, 유료 리딩방을 전전해 보았지만, 종목이랑 잘해야 매수금액, 매도금액 범위만 알려줬지, 왜 매수해야 하는지, 매수금액, 매도금액을 그렇게 보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주식, 코인 매매로 투자를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분을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본인은 스토캐스틱을 통한 파동에너지를 분석해서 매수, 매도를 하는데 백타트레이딩룸을 통해 공부했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카페랑 유튜브를 찾아서 탐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백타님의 이평선 강의를 보고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 느낌이었고, 이렇게 매도, 매수를 스스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바로 백타트레이등 룸의 파동에너지 전자책을 구입하였고, 파동에너지 강의도 출시되자 마자 신청하였습니다.

파동에너지 전자책에는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차트보는 원칙, 기준이 상세히 예시와 함께 제시되어 있는데, 주식, 코인을 보는 하나의 기술, 툴을 알려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봤을 때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기도 하였지만, 계속 읽으면 읽을수록 파동에너지가 정말 과학적 분석이라는 것이 다가왔고, 실전에 배운대로만 잘 적용하면 투자를 하면서 최소한 잃지는 않겠다는 믿음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전자책을 읽으면서 실전에 조금씩 적용하면서 계속 이론을 제 것으로 체화하고 있는 단계라서, 그동안 투자에서 실패한 원금을 아직 회복하지는 못하였지만, 공부하면 할 수록 투자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은 무작정 누가 좋다고 해서 사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 투자 원칙을 세우고 투자 철학을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