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언급하기 앞서 이론을 접하게 된 계기먼저 설명드리고 싶네요.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산증식이 목표였습니다.
서울의 집값이 굉장히 높았고, 직장인의 급여로는 상상조차하기 어려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
물론 저만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제 고향이 제주도인지라 서울 집값이 더 크게 와 닿는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그렇게 월급으로 주거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투자라는 시장에 몸을 던졌습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역시 주식이 시작이었죠 ,
예금과 적금으로 모은 돈으로 그냥 주식계좌에 넣은 뒤 멋도 모르고 좋다는 주식 사고 팔고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물론 ! 돈도 벌어봤어요 결국 다 뱉어냈지만요..
그렇게 뉴스 보고 매매하고 종목토론방 구경하고 사고 손해보다가 차트 분석이라는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웠죠, 하지만 신박했습니다..
마법같이 선 쭉쭉 긋고 가격이 딱딱 올랐다 내렸다,, 이거다 싶었습니다 .
그렇게 캔들 , 상한가 하한가, 이평선 macd 등등,, 공부를 했고, 공부를 하며 느낀점은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는건데? 였습니다.
자, 쉽게 말해서 태권도에서의 회축이란 ?
사전적 의미가 있겠죠, 그리고 그걸 알게되더라도 이 회축라는 것을 알면 회축을 잘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 써야할까요.. 이런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 의문만 가득했습니다,
차트 강의의 대부분은 결국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다,, 이런것이였구요 ,,
그렇게 찾다가 파동에너지이론이라는 것을 기초로 분석하는 스트리밍을 보게 됩니다,
그 애널리스트 분들은 어떠한 이론에 근거하여 차트를 보았고 , 그 근거가 상황과 때에 따라 대응하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다가아닌, 여기서는 오를(상승)힘이 강하니, 공매도를 지양하고, 내렸을 때 과감히 매수를 해볼만 한 자리이다,
결국 현재의 방향성(추세)과 그 힘의 정도를 알고 대응을 한다는,,
( 이때는 머리를 세 대 정도 맞은 기분이들었었네요 .)
그렇게 홀린듯이 전자책과 강의 ( 얼리버드 ) 를 구매하였고 수강을 완료하게됩니다.
이동평균선을 통해 추세를 알고, 힘을 알며 파동을통해 그 힘의 정도와 또 얼마나 더 흘러갈 수 있을지, 이 추세의 끝은 어디인지,,
이제 배운지 1년이 지나가는데, 1년동안의 변화가 많이 느껴집니다,
무지성 매매가 아닌 저의 근거가 있는 매매..
그리고 타 여러 강의 , 기법처럼 이것만 알면 무조건 수익본다,,라는 내용 중점이 아닌 가장 저에게 있어서 와 닿았던 말 중에 하나를 꼽자면,
파동에너지이론을 읽음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닌 읽음이 시작이라고 하신 말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파동에너지이론이 투자의 무조건 정답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것은 휘둘리지 않는 투자와 명확한 근거를 갖고 싶다면 파동에너지이론이 맞다는 말은 할 수 있겠네요.
이 시작이 저의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를하며
그렇게 저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론을 언급하기 앞서 이론을 접하게 된 계기먼저 설명드리고 싶네요.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산증식이 목표였습니다.
서울의 집값이 굉장히 높았고, 직장인의 급여로는 상상조차하기 어려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
물론 저만 그런 것은 아닐테지만, 제 고향이 제주도인지라 서울 집값이 더 크게 와 닿는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그렇게 월급으로 주거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투자라는 시장에 몸을 던졌습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역시 주식이 시작이었죠 ,
예금과 적금으로 모은 돈으로 그냥 주식계좌에 넣은 뒤 멋도 모르고 좋다는 주식 사고 팔고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물론 ! 돈도 벌어봤어요 결국 다 뱉어냈지만요..
그렇게 뉴스 보고 매매하고 종목토론방 구경하고 사고 손해보다가 차트 분석이라는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웠죠, 하지만 신박했습니다..
마법같이 선 쭉쭉 긋고 가격이 딱딱 올랐다 내렸다,, 이거다 싶었습니다 .
그렇게 캔들 , 상한가 하한가, 이평선 macd 등등,, 공부를 했고, 공부를 하며 느낀점은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는건데? 였습니다.
자, 쉽게 말해서 태권도에서의 회축이란 ?
사전적 의미가 있겠죠, 그리고 그걸 알게되더라도 이 회축라는 것을 알면 회축을 잘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 써야할까요.. 이런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 의문만 가득했습니다,
차트 강의의 대부분은 결국 오를수도 내릴수도 있다,, 이런것이였구요 ,,
그렇게 찾다가 파동에너지이론이라는 것을 기초로 분석하는 스트리밍을 보게 됩니다,
그 애널리스트 분들은 어떠한 이론에 근거하여 차트를 보았고 , 그 근거가 상황과 때에 따라 대응하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다가아닌, 여기서는 오를(상승)힘이 강하니, 공매도를 지양하고, 내렸을 때 과감히 매수를 해볼만 한 자리이다,
결국 현재의 방향성(추세)과 그 힘의 정도를 알고 대응을 한다는,,
( 이때는 머리를 세 대 정도 맞은 기분이들었었네요 .)
그렇게 홀린듯이 전자책과 강의 ( 얼리버드 ) 를 구매하였고 수강을 완료하게됩니다.
이동평균선을 통해 추세를 알고, 힘을 알며 파동을통해 그 힘의 정도와 또 얼마나 더 흘러갈 수 있을지, 이 추세의 끝은 어디인지,,
이제 배운지 1년이 지나가는데, 1년동안의 변화가 많이 느껴집니다,
무지성 매매가 아닌 저의 근거가 있는 매매..
그리고 타 여러 강의 , 기법처럼 이것만 알면 무조건 수익본다,,라는 내용 중점이 아닌 가장 저에게 있어서 와 닿았던 말 중에 하나를 꼽자면,
파동에너지이론을 읽음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닌 읽음이 시작이라고 하신 말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파동에너지이론이 투자의 무조건 정답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것은 휘둘리지 않는 투자와 명확한 근거를 갖고 싶다면 파동에너지이론이 맞다는 말은 할 수 있겠네요.
이 시작이 저의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를하며
그렇게 저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