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우연하게 접한 이후 자본소득에 대한 놀라움과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나는 내 노동소득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미래를 바꿀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으며 이 세계에 뛰어들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결혼을 하고 싶지만 그럴 준비가 안된 30대를 맞이한 청년에게 있어 빠르게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지금도 주위에는 사기꾼들이 만연하듯이 그때도 유투브에 '부업'이라는 키워드로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어마어마한 방법이 있다며 알려주는 영상들이 절실했던 나를 꼬드겼다.
차트에 'ㅊ'자도 몰랐던 나였기에 그냥 알려주는대로만 하면 된다는 말만 믿고, 사실상 도박이나 마찬가지인
바이너리 옵션을 인용한 사기에 당했었고, 그 후로 선물판을 알게 되며 그나마 있는 돈 없는 돈을 다 까먹어가며
크게 데였다.
왜 하라는대로 하는데 안되지? 라는 생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버는 사람들은 있잖아? 라는 생각이 계속 한켠에 있었다.
미련한 미련이었지만, 이 끊을 놓지 않았던게 백타님의 이평선 관련 영상이었고 그것이 전자책 구매까지 이어졌다.
파동에너지의 가장 큰 장점은, 캔들 가격차트만으로는 그저 오르락 내리락밖에 볼 수 없는 것을 시세의 흐름과 힘을
보조지표를 통해 시각적 착시를 없애주고 분석해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전자책에서만 그치지 않고 이 베이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교육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꾸준히 알려주고 활동하는 트레이딩팀이 있었기에 감을 못잡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배우고 익혀나갈 수 있었다.
벌써 이 이론을 알게된지 근 2년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성장과 앎이 있었고, 이 내용과 더불어 또 다른 나만의
무기와 함께 곁들여서 '근거의 눈'을 가지게 된 것이 2년간의 내 성과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마스터가 되었단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주린이','코린이'라는 타이틀은 조심스럽게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뇌동매매를 하며 차트를 볼 때마다 불안했던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마인드셋도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전자책 30만원의 투자가 가져다준 지금까지의 경험치는 본전 그 이상을 넘어선지 나에겐 오래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생각이고,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또 다음 단계로 도약하고 싶다.
2020년에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우연하게 접한 이후 자본소득에 대한 놀라움과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나는 내 노동소득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미래를 바꿀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품으며 이 세계에 뛰어들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결혼을 하고 싶지만 그럴 준비가 안된 30대를 맞이한 청년에게 있어 빠르게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지금도 주위에는 사기꾼들이 만연하듯이 그때도 유투브에 '부업'이라는 키워드로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어마어마한 방법이 있다며 알려주는 영상들이 절실했던 나를 꼬드겼다.
차트에 'ㅊ'자도 몰랐던 나였기에 그냥 알려주는대로만 하면 된다는 말만 믿고, 사실상 도박이나 마찬가지인
바이너리 옵션을 인용한 사기에 당했었고, 그 후로 선물판을 알게 되며 그나마 있는 돈 없는 돈을 다 까먹어가며
크게 데였다.
왜 하라는대로 하는데 안되지? 라는 생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 버는 사람들은 있잖아? 라는 생각이 계속 한켠에 있었다.
미련한 미련이었지만, 이 끊을 놓지 않았던게 백타님의 이평선 관련 영상이었고 그것이 전자책 구매까지 이어졌다.
파동에너지의 가장 큰 장점은, 캔들 가격차트만으로는 그저 오르락 내리락밖에 볼 수 없는 것을 시세의 흐름과 힘을
보조지표를 통해 시각적 착시를 없애주고 분석해줄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전자책에서만 그치지 않고 이 베이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교육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꾸준히 알려주고 활동하는 트레이딩팀이 있었기에 감을 못잡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배우고 익혀나갈 수 있었다.
벌써 이 이론을 알게된지 근 2년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성장과 앎이 있었고, 이 내용과 더불어 또 다른 나만의
무기와 함께 곁들여서 '근거의 눈'을 가지게 된 것이 2년간의 내 성과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마스터가 되었단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주린이','코린이'라는 타이틀은 조심스럽게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뇌동매매를 하며 차트를 볼 때마다 불안했던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마인드셋도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전자책 30만원의 투자가 가져다준 지금까지의 경험치는 본전 그 이상을 넘어선지 나에겐 오래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생각이고,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다시 또 다음 단계로 도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