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타 트레이닝을 알게 도고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뭘 몰랐고 뭔지 물어보기 조차 죄송한 수준이었어요.

사실 제 수준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첨 동영상은 그냥 봤어요. 하루만에. 흘려보냈어요..ㅎㅎ;;;;;

두번째 볼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길지 않은 동영상에 어쩜 저렇게 쌈박하게 담아내셨을까.

저같은 집중력 저하자에게는 딱이었어요. 

지금은 세번째 보고 있습니다.

보면서 사용하는 그림은 캡춰해서 출력하고 하시는 말씀은 일일히 손으로 받아적어가면서

저만의 노트를 만들고 있어요.

역시.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손이 하는 거였네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외우고 눈에 익힐께요.

조금씩 차트가 눈에 들어오고 있어요. 

매일 매일 조금씩만 더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