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코인은 2017년 쯤에 주변 지인을 통해 "원코인"을 소개받으면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으나 당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금융 투자에 워낙 부정적인 입장이었기에 쳐다보지도,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인을 통해 우연히 해외 비상장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당시 전재산이 들어갔던 해외 주식은 수차례 현지 방문하고 회사를 알아보면서 실체가 있음을 명확하게 확인하였으나, 정치적인 이슈와 여러 변수로 인해 휴지 조각으로 변해버렸고 몇년 동안 투자실패에 대한 스트레스와 화병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겨 피나는 자기최면으로 담담하게 얘기하는 정도로 완화되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또다시 지인을 통해 작년 4월말에 다단계 코인인 "판도코인"에 투자한 후 원금회복은 기약할 수 없고 큰 손실을 입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빠르게 손실을 복구하겠다는 마음에 유튜브에서 여러 정보를 찾았고 리딩방에도 들어가보았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제대로 된 전문가는 고사하고 코린이한테서 돈을 뜯어내고자 하는 승냥이떼만 가득한 것이 현실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것을 자각한 후에는 손실은 어느새 눈덩이처럼 불어나있었고 연이은 투자 실패를 복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혼자서만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어느 유튜버의 강의를 보고 이평선이 무엇이고 차트가 어떤 것인지 조금 감을 잡은채 매매를 해보았으나 전체 시드가 물려서 손절할 수 있는 시점은 놓치고 어서 빨리 불장이 와서 원금이라도 회복하길 기도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나름 차트 공부를 했다고 자부했지만 분석 대비 매매 결과는 형편없었습니다. 조금의 마이너스만 발생해도 전전긍긍하였고 제대로 된 손절도 하지 못하고 또다시 늪에 빠지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아 방황하던 어느날 백타님의 이평선 영상을 보고 정말 이거다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정말 수없이 보고 또 보았습니다. 오아시스에서 펑펑 치솟는 물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 물을 마시고자 여태껏 손절도 못하고 끝없이 마이너스였던 종목을 일부 손절하고 금액을 마련하여 전자책을 구매하고 단톡방/유튜브도 구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자책을 볼 때마다 이평선에 그러한 원리가 숨어있는지도 몰랐고, 어렴풋이 막연히 이러겠지 했던 차트가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애널리스트처럼 브리핑할 실력도 되지 않지만, 5년 내 은퇴를 목표로 최소 2년간 시간투자해서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전자책을 통해 이론과 3가지시스템 강의를 신청해서 실전매매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브리핑을 통해 매일 차트보는 관점과 시야를 넓히는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월에 3가지 시스템강의를 보았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본격적인 매매는 4월부터 간간히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알고 있는 매매 타점은 20개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만, 뇌동매매하다가 크게 손실을 본 적도 있고 125배 고배율 선물매매를 하다가 청산으로 시드를 날려먹고 나서 멘탈이 흔들려서 연속으로 추가 손실을 보았습니다.
당시엔 트레이딩 시스템의 안전한 매매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원인도 몰랐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3가지 시스템을 천천히 다시 보았습니다.
아뿔사! "마인드 세팅" 이게 원인이었습니다.
거듭된 매매 실패에 대한 심리적인 오류로 정확히 예측하고 나중에 결과가 적중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에 대한 두려움이 개선되지 않아서 누적된 수익이 아닌 손실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트레이딩은 성공확률이 정말 희박합니다. 운좋아서 성공했다고 쳐도 이 문제를 여전히 인지하지 못할 거고, 그 문제는 언젠가 크게 내 계좌를 한 번 털어먹게 되요. 이 문제를 아예 처음에 배울 때 초장에 싹을 잘라야 됩니다."
백타님의 강의를 통해 근원적인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미래 수익을 크게 깰 수 있는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확실한 수익인증이 없어서 그동안 후기 작성을 보류하고 있었는데, 하루 이틀 투자할 거라면 별거 아닐지 몰라도 인생투자를 하는 여정에 있어서 3가지 시스템 중 "마인드 세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히 90%에 해당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0로 선물매매 연습을 계속 진행하면서 "심리 오류"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점차 극복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기에 글을 올립니다. 확신의 근거는 "파동에너지 이론"으로 점차 차트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백타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지지가 뚫릴 것인지 말 것인지 조금씩 예측이 적중되고 있으며 "3가지 시스템"으로 안정된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코인은 2017년 쯤에 주변 지인을 통해 "원코인"을 소개받으면서 비트코인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으나 당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금융 투자에 워낙 부정적인 입장이었기에 쳐다보지도,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인을 통해 우연히 해외 비상장 주식에 투자를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당시 전재산이 들어갔던 해외 주식은 수차례 현지 방문하고 회사를 알아보면서 실체가 있음을 명확하게 확인하였으나, 정치적인 이슈와 여러 변수로 인해 휴지 조각으로 변해버렸고 몇년 동안 투자실패에 대한 스트레스와 화병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겨 피나는 자기최면으로 담담하게 얘기하는 정도로 완화되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또다시 지인을 통해 작년 4월말에 다단계 코인인 "판도코인"에 투자한 후 원금회복은 기약할 수 없고 큰 손실을 입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빠르게 손실을 복구하겠다는 마음에 유튜브에서 여러 정보를 찾았고 리딩방에도 들어가보았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제대로 된 전문가는 고사하고 코린이한테서 돈을 뜯어내고자 하는 승냥이떼만 가득한 것이 현실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미 그것을 자각한 후에는 손실은 어느새 눈덩이처럼 불어나있었고 연이은 투자 실패를 복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혼자서만 속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어느 유튜버의 강의를 보고 이평선이 무엇이고 차트가 어떤 것인지 조금 감을 잡은채 매매를 해보았으나 전체 시드가 물려서 손절할 수 있는 시점은 놓치고 어서 빨리 불장이 와서 원금이라도 회복하길 기도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나름 차트 공부를 했다고 자부했지만 분석 대비 매매 결과는 형편없었습니다. 조금의 마이너스만 발생해도 전전긍긍하였고 제대로 된 손절도 하지 못하고 또다시 늪에 빠지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유튜브에서 정보를 찾아 방황하던 어느날 백타님의 이평선 영상을 보고 정말 이거다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정말 수없이 보고 또 보았습니다. 오아시스에서 펑펑 치솟는 물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그 물을 마시고자 여태껏 손절도 못하고 끝없이 마이너스였던 종목을 일부 손절하고 금액을 마련하여 전자책을 구매하고 단톡방/유튜브도 구독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자책을 볼 때마다 이평선에 그러한 원리가 숨어있는지도 몰랐고, 어렴풋이 막연히 이러겠지 했던 차트가 점점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애널리스트처럼 브리핑할 실력도 되지 않지만, 5년 내 은퇴를 목표로 최소 2년간 시간투자해서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고 전자책을 통해 이론과 3가지시스템 강의를 신청해서 실전매매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브리핑을 통해 매일 차트보는 관점과 시야를 넓히는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월에 3가지 시스템강의를 보았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본격적인 매매는 4월부터 간간히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제가 알고 있는 매매 타점은 20개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만, 뇌동매매하다가 크게 손실을 본 적도 있고 125배 고배율 선물매매를 하다가 청산으로 시드를 날려먹고 나서 멘탈이 흔들려서 연속으로 추가 손실을 보았습니다.
당시엔 트레이딩 시스템의 안전한 매매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원인도 몰랐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3가지 시스템을 천천히 다시 보았습니다.
아뿔사! "마인드 세팅" 이게 원인이었습니다.
거듭된 매매 실패에 대한 심리적인 오류로 정확히 예측하고 나중에 결과가 적중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에 대한 두려움이 개선되지 않아서 누적된 수익이 아닌 손실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트레이딩은 성공확률이 정말 희박합니다. 운좋아서 성공했다고 쳐도 이 문제를 여전히 인지하지 못할 거고, 그 문제는 언젠가 크게 내 계좌를 한 번 털어먹게 되요. 이 문제를 아예 처음에 배울 때 초장에 싹을 잘라야 됩니다."
백타님의 강의를 통해 근원적인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미래 수익을 크게 깰 수 있는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처럼 확실한 수익인증이 없어서 그동안 후기 작성을 보류하고 있었는데, 하루 이틀 투자할 거라면 별거 아닐지 몰라도 인생투자를 하는 여정에 있어서 3가지 시스템 중 "마인드 세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히 90%에 해당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0로 선물매매 연습을 계속 진행하면서 "심리 오류"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점차 극복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기에 글을 올립니다. 확신의 근거는 "파동에너지 이론"으로 점차 차트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백타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지지가 뚫릴 것인지 말 것인지 조금씩 예측이 적중되고 있으며 "3가지 시스템"으로 안정된 매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