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리핑 교육을 시작한지 벌써 2주가 됐네요.

교육을 시작하기 전의 저는 차트의 'ㅊ'자도 상태로 열정만 앞서는 열정맨이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처음엔 봐도봐도 모르겠고 감도 안오니 차트를 봐도 통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안개 걷히듯 눈이 뜨일 날이 올 거야 라고 믿으며 꾸준히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다행히 조금씩 결실이 맺히는지 이제는 재미도 붙고 한층 고무돼 있는 상태입니다. 

돌이켜보면 전자책을 보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던 것들이 영상강의로 매꾸어 졌고, 

영상강의로도 막히는 것들은 스트리밍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정점을 찍은 것은 브리핑 피드백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브리핑을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데 거기에 즉각적인 피드백이 더해지면서 바로바로 오류를 수정하게 되는 선순환이 이뤄지는 교육인 것 같습니다. 

피드백이 없다면 안좋은 습관을 키울 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겪을 테니까요. 

파동이론을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은 정말 신통방통한 이론이라는 것입니다. 

방대한 시장의 흐름을 이렇게 이론으로 정립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고가 있었을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저의 예측도 조금씩 적중하는데 백타님과 애널리스트님들과 같은 고수분들은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백타트레이딩룸을 알고 pdf전자책을 접한 후 약 3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까막눈이었던 제가 이젠 나름 시장이 보이고 수익도 내고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3개월에 이정도면 5년 뒤는 정말 은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생기고 있습니다.

5년 뒤에도 은퇴 못하면 백타트레이딩룸에서 멱살을 잡고서라도 은퇴 시켜줄 거라는 믿음이..ㅋㅋ

이렇게 훌륭한 이론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백타님과 애널리스트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