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에너지 이론을 접한지 2년? 정도된거 같네요.

첫 투자?매매? 를 코인으로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보조지표를 보고 또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그들이 보여주는 예시로만 봤을때 '이건 이거다' 라는걸 보고 '아 나도 할수 있겠구나' 하고 코인을 하면서

차트라는것에 대입 시켜보았습니다. 결론은? 다들 아시겠지만 반반입니다.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고..

대부분의 차트를 처음 보는 초보분들이 그럴겁니다. 그 어떤 특정상황이 받쳐주지 않는 한 무조건 오르고 내린다 가

될수 없음을 공부를하고 나서 알게되죠. 백타님의 동영상을 본건 제 일생의 천운이였던건 같습니다. 수익을 내고 못내고를 떠나서 '차트' 라는것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 을 알게 된게 제일 크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주식 이던 코인이던 비슷합니다. 아니 차트의 매커니즘으로 만 봤을때는 똑같다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차 개정판부터 구매해서 무작위로 쌍바닥/쓰리바닥만 나오면 매수 만 하던것들이 실패를 겪고 과정을 겪으면서 이제는 제법 큰 수익은 아니지만 10프로 내외의 수익을 소소하게 내고 있습니다. 물론 손실을 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불나방 처럼 올라갈때 사는게 아니라 바닥에서 추세를 내기전에 살수 있는 저점매수? 바닥에서 매수를 할수 있는것만으로도 투자와 매매를 하시는분들에게는 큰 축복 이지 않을까요? 정말 많이 유용하고 획기적인 기법을 개발하시고 또 그것을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백타님 외 조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2년 지난 지금 이제 마음잡고 매매를 하려고 합니다. 2년 수익은 거의 제자리. 이번에 제대로 한판 해서 끝까지 파고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