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그만큼 감정과 정보가 뒤섞여서 혼란이 옵니다. 

저는 맨처음에 장기투자로 2년정도 리플 비트코인만 하다가 카톡방 잘못들어가서 선물을 접한뒤 2년동안 벌었던 돈을 겨우 시드머니의 70퍼센트 정도 건지고 모두다 날렸습니다. 당연히 기도매매였고 누군가의 카더라 정보에 의한 원숭이 매매였습니다. 사실 이 강의를 듣기전 까지도 선물로 조금씩 손실을 내는 중이었습니다. 배율을 낮게 가져가면 좋다더라 손절을 빠르게 하면 좋다더라 짧게 고배율이 훨씬 안전하다 등등등.. 모두 그렇다더라 식의 정보와 강의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분의 후기에 따라 차라리 고민할시간에 빨리 배워서 빨리 시장에 적응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이라는 말씀을 듣고 시드머니에서 빼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더 빠르게 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알기는 11월 부터 알았지만 유튜브 강의내용조차 이해가 잘 안되서 여러번 보던 중이었는데, 우연히 전자책의대한 정보를 접했고 사서 읽어보니 정말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적용을 해야하나도 막막했는데, 이유는 다 저한테 있었다는 것을 시스템 강의를 듣고 알았습니다. 

이 강의를 좀 만 더 빨리 알았다면 아무것도 모르고 선물을 건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잃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익이 난 계좌 그대로 들고있었을텐데 또 다른 꿈을 위한 초석이 될 기회가 되었을 텐데 하는 생각만 드는 중입니다. 

물론 과거에 빗대어 결과론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고 그 때의 제가 이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고 해도 충분한 훈련 없이 했을까 하는 의심도 있지만 확실한것은 알고있엇을때, 지금의 저와 몰랐었던 때 그때의 저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업 강의 내용자체를 후기로 남겨드리기에는 어디까지가 허용이 될지 몰라 느낀 감정 토대로 전해드립니다. 정말 진입한지 얼마 안된 분들한테는 힘겨울수도 너무 복잡하고 귀찮아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누군가에게 정보를 의지하면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한테는 꼭 전자책 유튜브 강의 3가지 시스템만큼은 듣고 투자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전자책 3가지 시스템강의 유튜브 멤버쉽 카톡방 이 모든 정보의 가격을 다 합친것의 최소 10배이상을 몇개월 전에 선물에 손대서 날리고 나서 보니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멍청하고 용감했는지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모르고 용기만 넘치고 오만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강의를 들으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모든 투자를 멈추로 다시한번 강의와 책을 통해서 훈련을 거친다음에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시장에 임하겠습니다. 

제가 작지 않은 돈을 써서 좋다고 밖에 말할수 없다 라고 하기에는 손익비가 너무나도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아마도 제 투자인생에서 만큼은 이만한 손익비를 얻는(무료강의 제외) 유료강의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료강의 몇시간 몇날 투자해서 보느니 이 강의 맘먹고 하루안에 다봤다는 사람들도 엄청 많으시던데 시스템 강의 통해서 시간아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 이 강의에서 비슷한 맥락들이 돌고도는데 사족이 많은 시간대비 효율안나는 강의 천지였습니다. 

너무길게 주저리 떠든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냥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