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첫 걸음은 안정적인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러듯이 깨져 본 사람들이 공부를 시작하는데 저 또한 그런 시간을 가지면서 파동에너지 이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은 차트를 보는 기준이 되는 다각적인 면과 명료한 관점, 그것들로 차트에서 봐야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전자책 입니다.

이러한 전자책을 공부하면서 차트에서 보여지는 모습에 일희일비 하며 차트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더 나아가 투자에 앞서 청소를 하고 운동을 하고 책을 읽는 등 물리적, 정신적으로 주변을 정리하게 되고, 오직 투자만이 전부가 아닌 주변을 돌아보며 내가 할 수 있는 또 다른 생산적인 일을 찾아 배우거나 신경을 쓰게 되면서 삶에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동에너지 이론 전자책을 한마디로 설명 하자면 “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를 하게 된 또 하나의 계기는 ‘금융 투자 시장에 모인 수 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애환이 담긴 소중한 돈에 향방을 한 개인이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트뷰에서 “이 정도도 이해할 지능 안되면 투자하지 마세요.” 라는 동영상을 접하고 ‘아! 어쩌면 수 많은 투자자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거다.’

그렇게 파동에너지 이론을 접하고 한 번 읽고 만 것도 아니고 여러 번 정독 하였으며 나름 ‘핵심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매번 볼 때마다 다르지만) 따로 정리도 하면서 공부 하였습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매매를 직접 해보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어서든지, 백타트레이딩룸에 스트리밍과 동영상들을 들으면서 다시 전자책을 보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보이면서 또 배우고 깨달아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그런 과정에서 단순히 기법만 안다고 이 투자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진짜 나를 알아가는, 나를 공부 하는… , 나만의 매매 패턴을 찾아가는… 그러기에 한편으로는 지금의 더딘 걸음이 답답하기도 하지만 어설프게 나마 투자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동에너지 이론 전자책은 파동에너지 이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례와 공부법 까지 제시하고 알려주는 마음 씀씀이가 저에게는 매번 마음을 다잡는 정신적 양서로써의 역활도 해주고 있습니다. 때론 답답할 때 또 찾아 보게 되는 저만치 에서 단단히 서 있는 기준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