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타트레이딩룸 스탭으로 활동 중인 Happy입니다.

먼저 파동에너지 이론을 알게 해주신 백타님을 비롯한 수타님, L님, N님 그리고 백타 트레이딩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은 백타트레이딩룸의 기초이자 뼈대이기 때문에 파동에너지 이론과 함께 어떠한 일이 생겼고

얼마나 변화 발전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동평균선 흔히 이평 혹은 이평선이라고 하면 그저 캔들의 평균값을 17개 30개 50개 100개 200개 등등을 묶어서

평균낸 선이라고만 생각하였고 보조지표 중에서 제일 쓸데 없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흔히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수치도 다 제각각이고 단순이평이네 지수이평이네 가중이평이네

뭔 이평선 종류만해도 몇가지인지 그리고 그걸 왜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백타트레이딩룸 유튜브 이평선 영상을 접하고 "이게 뭐지? 진짜 이런거야??"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캔들 쌍바닥이 5이평선 기울기를 돌리고, 5이평선 쌍바닥이 20이평선 기울기를 돌린다고??"

"10-20이평선의 쌍바닥이 60이평선의 기울기를 돌리고, 60이평선이 추세선이라고??"

그래서 차트를 열어서 당장 찾아봤습니다.

?

!?

!!!

"오잉?!! 진짜네?!! 이거 도대체 뭐지???"

당시 영상하나 보고 충격 먹어서 그날부터 기초 교육영상을 다 본 것을 시작으로

카페에서 기초이론 신청하고 백타님, L님, N님 블로그 다 뒤져서 찾아보면서

그렇게 백타트레이딩룸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가격은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하나의 데이터일 뿐이니

차트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이다.

차트에 나타나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안경이자 도구가 바로 '파동에너지 이론'이다."

파동에너지 기초이론의 첫 장에 있는 내용으로

차트에 나타난 심리를 읽는 것이 바로 파동에너지 이론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그 심리를 읽는 방법이 바로 이평선 역학 관계를 아는 것이고 이평선 영상에 나오는

"캔들의 쌍바닥/쌍봉은 5이평선의 기울기를 돌리고 5이평선의 쌍바닥/쌍봉은... " 내용과

이평선 역학 관계를 쉽게 볼수 있게 해주는 것이 3개의 스토캐스틱과 타임프레임 연계 분석입니다.

이평선과 스토캐스틱으로 타임프레임 연계 분석을 하면서 이평선의 역학 관계를 알고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하는 것이

바로 파동에너지 이론입니다. 진짜 이게 다 입니다.

하지만 파동에너지 이론을 처음 접했던 당시에는 당연히 몰랐었죠.

그래서 유튜브, 카페, 블로그 다 찾아보고 "아~! 이건 진짜다!" 그렇게 파동에너지 이론을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아직 영상강의가 나오기 전이라 전자책을 인쇄해서 대략 3~4회독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보면서 궁금한 점도 질문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맨날 쌍바닥, 쌍봉 찾고 이게 바닥이네 아니네 엄청 씨름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알 것 같았는데 이게 알면 알수록 차트를 보면 더 헷갈리는 겁니다.

이때쯤 L님이 블로그에 "파동에너지 이론 효율적인 공부 순서"라고 파동에너지 이론을 공부하는 법을 올려주셔서

제대로 따라하려고 했는데 브리핑이라는 것이 대체 무슨 놈인지 감도 안잡히고 저걸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백타 트레이딩룸 파동에너지 이론, 차트 분석 공부 순서(기본기편) (L님의 블로그 링크)

좌충우돌 고심하며 힘들어하고 있을 때 애널리스트 분들이 그럴 때마다 전자책과 기초 교육영상을 다시 보면

안보이던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해서 전자책과 기초 교육영상을 다시 보니 세상에나 세상에나

진짜 전에는 보고도 읽고도 지나쳤던 부분들이 떡~!! 하니 해당 내용이 눈에 들어오는 겁니다.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더니 초짜 일때 읽고도 몰랐던 부분이 새로 전자책을 읽을 때마다 하나씩 눈에 들어왔고

교육영상도 처음 볼때는 몰랐는데 이게 이 의미였구나를 그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자책과 유튜브 영상과 차트와 씨름하던 차에 스탭 모집이라는 희소식이 날아들어왔는데

백타트레이딩룸 스탭을 모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탭을 하면 반강제로 브리핑을 작성해야 한다기에 실력을 쌓기 위해서 스탭을 신청했습니다.

스탭으로 활동하고 브리핑을 작성하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진짜 진짜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

(스탭 후기는 너~무 길어서 링크로 남겨 드립니다.)

스탭 활동 중간 솔직 후기입니다.

스탭 활동 중간 솔직 후기2입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을 가장 빨리 익히는 방법은 브리핑 작성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일매일 작성 중입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무나 다 보는 이평선이라서 안봤던 것인데 이제는 누구나 다 보는 이평선이라서 이평선을 꼭 봅니다.

백타님도 그러셨죠. "신이 나에게 하나의 지표만을 허락하신다면 나는 무조건 이평선을 선택하겠노라!"

그리고 파동에너지 이론 개정 4판 검토단으로 선정되어서 꼼꼼하게 읽어보고 개선점과 후기도 남겼었습니다.

개정 4판이 초고와 얼마나 바뀌어서 나올지는 기대가 됩니다. (개정 4판 후기도 링크로 남겨 드립니다.)

파동에너지 이론 개정 4판 검토 솔직 후기

차트를 보면서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진정 맞는 길인가? 아니면 틀린 길인가? 

하루에도 열두번 더 고민하고 매매를 진입하며 일희일비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가는 길이 앞이 조금 보일 뿐 숲과 나무로 인하여 어디로 가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고 정말 외롭고 무섭습니다.

행여 잘못된 길로 가서 내가 반대로 가는 것이 아닌지, 산짐승을 만나서 다치거나, 산도적을 만나서 가진 것을 다 털리는 건 아닌지.

하지만 파동에너지 이론을 만나고 나서 시야가 생겨서 이제 어디로 가는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길만 안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길을 걷는다고 비유하면 걷을 수 있는 체력과 먹을 음식 그리고 잠을 자고 비를 피할 공간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고 갈 방향만 알면 온갖 시련과 고난이 닥쳐도 우리는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트레이딩을 위해서 끊임없이 찾고 연구하고 노력하는 저에게 파동에너지 이론은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과 같은 것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트레이딩이라는 세계에서 기나긴 여정에 도움이 되는 네비게이션이 되는 파동에너지 이론을 익혔으니

올바른 길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올바른 길을 찾아서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