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캐스틱이라는 보조지표를 알게된지는 1년정도 되지만, 배움에 열정적이지 못했던 때라

가볍게 넘기고 지내오다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강의를 결제해서 수강했습니다.

3가지 시스템 강의를 보고 느낀점은 단순히 기술적분석을 넘어서 ( 기술적 분석도 중요하지만!)

매매를 할때에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시드관리를 어떻게 운용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운것같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차티스트가 아닌 트레이더로써 반드시 알아야 하고 숙지해야할것들에 대한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감명깊에 봤던 부분들은 기술적분석도 매우 좋았지만, 계좌관리, 마인드셋 부분에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늘 포지션을 진입했을때, 왜 항상 불안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려주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1. 현재 진입한 금액이 부담스러운 금액이였고 

2. 원하는 모양 , 익숙한 캔틀 모양이 아님에도 일단 매매가 급급해서 진입하고 (진입의 근거 부족)

3. 원치않는 방향으로 흐를때 대응책 무방비 상태

위와 같은 매매의 오류 때문에 벌더라도 결국에는 청산을 하곤했는데, 3가지 시스템 강의는 여기에 대한 해답이 되어,

앞으로는 위와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같습니다.

강의 덕분에 앞으로 매매에 있어서는

원하는 확실한 자리(패턴, 파동 근거 하여)에 들어가며,

금액도 부담없는 선에서(몰빵매매 금지) 진입하고,

원치 않은 방향으로 갔을때의 대처,대응 ( 손절가를 정해두고, 분할매수 )

기계적인 매매를 하면서 게임하듯이 열심히 시드를 불려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