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사시나요?
여러 답변이 있겠죠, 가족을 위해 산다, 나 잘난 맛에 산다, 태어났으니 산다, 죽지 못해 산다 등등...
하지만 저는 인간은 행복을 위해 산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본인이 그렇게 생각안한들 행복을 느낄 수 없게되면 자살충동을 느끼고 별로 살고싶어하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인간의 뇌는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으니까요.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인간은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것을 충족하면 행복해집니다.
돈, 인간관계, 건강. 이세개를 충족해야 행복할 수 있죠.
이중에서도 저는 돈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가난하지만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 모난 성격이 없으며 건강또한 유전병 하나 없었죠.
돈을 어떻게 벌어야할까를 찾으며 사업에 대한 유튜브와 책들을 뒤지다가 저는 깨달았습니다. 어떤 식으로 돈을 벌던간에 결국엔 투자를 할 줄 알아야 그 돈을 지키고 부를 축적해나갈 수 있단 것을요.
투자를 배운다고 하면 보통 주변에선 좋게 보지 않습니다. 사람의 뇌는 무의식중에 "모르는것은 위험하니 리스크를 짊어지지 마라" 라고 명령을 내려 투자를 나쁜것으로 인식하니까요.
저도 처음엔 리딩방의 피해를 입고 제 기준에선 적지 않은 금액을 청산당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사실상 재기불능수준으로 투자에 겁을 먹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알고리즘에 의해 "파동에너지 이론"을 알게되었습니다.
신세계였습니다. 전세계 트레이더들이 엘리어트 파동이론 후 패턴, 지지저항에 의존하며 그저 손익비싸움하는게 전부였는데 이 책에 말도안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주가가 움직이려면 보여줘야 하는 최소한의 움직임을 타임프레임의 역학관계로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불필요하게 일찍 진입해서 올라가는 심박수와 진동기가 필요없는 저의 다리떨림을 없애줬습니다. 물론 손절나는 횟수도 현저히 줄었구요.
저는 사실 당신이 제 블로그의 글을 읽는것이 달갑지 않습니다. 저만 알고싶은 내용이니까요. 하지만 파동에너지 이론 개정 4판을 신청하기 위해 글을 적고 있고, 어차피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것을 이해하기 힘들기때문에 당신이 이글을 읽었다고 파동에너지 무료이론을 찾아볼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스텝 코칭 과정 후기
이후 저는 운이 좋게 스텝을 모집하던 시기에 스텝이 되어 코칭 활동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고작 하루에 30분도 안걸리는 훈련인데 본업을 하며 매일매일 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받고 싶었던 코칭 활동인데 한참 걸렸습니다. 특히나 10주차의 코칭 활동은 저의 경우 몇달이나 걸렸습니다... 이거 정말 다른분들 한주만에 하신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후기를 적은후에 찾아보러 가야겠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는 너무 신봉하기만 하는 후기밖에 없을것 같아 저텐션으로 글을 시작해봤습니다. 정확히 제가 본 효과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커리큘럼
심리적으로 이행하기 쉬운점
제일 중요한 훈련하는 방법.
우선 커리큘럼이 있다는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전문가가 시간표를 짜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운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운전 이론을 배우고 운전 연습을 하려는데 코스는 어디로 갈지, 몇일동안 얼마난 시간을 할애할지, 시간표 짜는것부터가 뇌의 에너지를 많이 낭비합니다. 이를 짜는데 한시간정도를 소비한다면 사실상 우리 뇌는 이미 새로운것을 배우고 터득할 용량을 거의 다 쓴 상황입니다. 애초에 열심히 짠다고 해도 이 시간표가 나에게 적합할지, 최적화 되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며 파동에너지 이론같은 추상적인 것의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훈련해야할지, 이 방식으로 훈련하면 체화가 되는게 맞는건지...? 하는 의심에 동기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관두게 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실제 트레이더들을 훈련하는 방식이라는점에서 이것을 해내면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실성은 큰 동기로 작용해 끝까지 하게하는 힘이 됩니다.
이 활동은 혼자하지 않습니다. 조를 짜주시고 서로를 실제로 많이 격려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한 그룹에서 뒤쳐지고 추방되지 않기위해 눈치를 봅니다. 그룹으로 진행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과제를 했다는 알람이 한번 더 울리면서 아직 하지 않은것에 대해 초조함을 느끼고 뒤쳐지는 기분이 들기에 과제를 이행하게 하는 힘을 줍니다.
또한 서로 토론을 하며 인출을 하기에 본인이 가진 지식은 맞는지, 나와 경지가 아득히 먼 것 같은 애널리스트분들과는 다르게 좀 더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인간적으로 가르쳐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훈련 방법입니다. 이것은 대표님께서 애널리스트분들을 키우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치고 고심끝에 완성한 체화가능한 방법입니다. 이것을 무료로 알려주시지만 값어치는 절대 무료가 아닙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에 대해 알았다면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분들이 큰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배우고 싶어하셨을 부분인데, 그저 한국인이고 알고리즘에 의해 파동에너지 이론을 알았다고 스텝활동을 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서야 12주차까지의 과제를 이행했고 눈이 어디에 먼저 가야하는지, 조바심을 왜 낼 필요가 없는지, 언제 들어가야하는지와 가장 중요한 나만의 타점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저는 오랜만에 디스코드도 들어가보며 시드머니를 가져와 실전 트레이딩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사시나요?
여러 답변이 있겠죠, 가족을 위해 산다, 나 잘난 맛에 산다, 태어났으니 산다, 죽지 못해 산다 등등...
하지만 저는 인간은 행복을 위해 산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본인이 그렇게 생각안한들 행복을 느낄 수 없게되면 자살충동을 느끼고 별로 살고싶어하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인간의 뇌는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으니까요.
행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인간은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것을 충족하면 행복해집니다.
돈, 인간관계, 건강. 이세개를 충족해야 행복할 수 있죠.
이중에서도 저는 돈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가난하지만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 모난 성격이 없으며 건강또한 유전병 하나 없었죠.
돈을 어떻게 벌어야할까를 찾으며 사업에 대한 유튜브와 책들을 뒤지다가 저는 깨달았습니다. 어떤 식으로 돈을 벌던간에 결국엔 투자를 할 줄 알아야 그 돈을 지키고 부를 축적해나갈 수 있단 것을요.
투자를 배운다고 하면 보통 주변에선 좋게 보지 않습니다. 사람의 뇌는 무의식중에 "모르는것은 위험하니 리스크를 짊어지지 마라" 라고 명령을 내려 투자를 나쁜것으로 인식하니까요.
저도 처음엔 리딩방의 피해를 입고 제 기준에선 적지 않은 금액을 청산당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사실상 재기불능수준으로 투자에 겁을 먹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알고리즘에 의해 "파동에너지 이론"을 알게되었습니다.
신세계였습니다. 전세계 트레이더들이 엘리어트 파동이론 후 패턴, 지지저항에 의존하며 그저 손익비싸움하는게 전부였는데 이 책에 말도안되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주가가 움직이려면 보여줘야 하는 최소한의 움직임을 타임프레임의 역학관계로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불필요하게 일찍 진입해서 올라가는 심박수와 진동기가 필요없는 저의 다리떨림을 없애줬습니다. 물론 손절나는 횟수도 현저히 줄었구요.
저는 사실 당신이 제 블로그의 글을 읽는것이 달갑지 않습니다. 저만 알고싶은 내용이니까요. 하지만 파동에너지 이론 개정 4판을 신청하기 위해 글을 적고 있고, 어차피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것을 이해하기 힘들기때문에 당신이 이글을 읽었다고 파동에너지 무료이론을 찾아볼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 스텝 코칭 과정 후기
이후 저는 운이 좋게 스텝을 모집하던 시기에 스텝이 되어 코칭 활동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고작 하루에 30분도 안걸리는 훈련인데 본업을 하며 매일매일 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받고 싶었던 코칭 활동인데 한참 걸렸습니다. 특히나 10주차의 코칭 활동은 저의 경우 몇달이나 걸렸습니다... 이거 정말 다른분들 한주만에 하신분 있는지 궁금하네요. 후기를 적은후에 찾아보러 가야겠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는 너무 신봉하기만 하는 후기밖에 없을것 같아 저텐션으로 글을 시작해봤습니다. 정확히 제가 본 효과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커리큘럼
심리적으로 이행하기 쉬운점
제일 중요한 훈련하는 방법.
우선 커리큘럼이 있다는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전문가가 시간표를 짜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운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운전 이론을 배우고 운전 연습을 하려는데 코스는 어디로 갈지, 몇일동안 얼마난 시간을 할애할지, 시간표 짜는것부터가 뇌의 에너지를 많이 낭비합니다. 이를 짜는데 한시간정도를 소비한다면 사실상 우리 뇌는 이미 새로운것을 배우고 터득할 용량을 거의 다 쓴 상황입니다. 애초에 열심히 짠다고 해도 이 시간표가 나에게 적합할지, 최적화 되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며 파동에너지 이론같은 추상적인 것의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훈련해야할지, 이 방식으로 훈련하면 체화가 되는게 맞는건지...? 하는 의심에 동기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관두게 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실제 트레이더들을 훈련하는 방식이라는점에서 이것을 해내면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실성은 큰 동기로 작용해 끝까지 하게하는 힘이 됩니다.
이 활동은 혼자하지 않습니다. 조를 짜주시고 서로를 실제로 많이 격려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한 그룹에서 뒤쳐지고 추방되지 않기위해 눈치를 봅니다. 그룹으로 진행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과제를 했다는 알람이 한번 더 울리면서 아직 하지 않은것에 대해 초조함을 느끼고 뒤쳐지는 기분이 들기에 과제를 이행하게 하는 힘을 줍니다.
또한 서로 토론을 하며 인출을 하기에 본인이 가진 지식은 맞는지, 나와 경지가 아득히 먼 것 같은 애널리스트분들과는 다르게 좀 더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인간적으로 가르쳐주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훈련 방법입니다. 이것은 대표님께서 애널리스트분들을 키우기 위해 시행착오를 거치고 고심끝에 완성한 체화가능한 방법입니다. 이것을 무료로 알려주시지만 값어치는 절대 무료가 아닙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에 대해 알았다면 전세계의 내로라하는 분들이 큰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배우고 싶어하셨을 부분인데, 그저 한국인이고 알고리즘에 의해 파동에너지 이론을 알았다고 스텝활동을 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서야 12주차까지의 과제를 이행했고 눈이 어디에 먼저 가야하는지, 조바심을 왜 낼 필요가 없는지, 언제 들어가야하는지와 가장 중요한 나만의 타점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저는 오랜만에 디스코드도 들어가보며 시드머니를 가져와 실전 트레이딩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