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취업한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어릴적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고, 오랜기간 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세상을 외면한 채 공부만 하다가 남들보다 늦게 취업하고보니,
살아가는데 있어서 '참 쓸데없는 공부를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가족들도 먹여살리기 빠듯한 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저희 가족에게 희망이 없다싶어 이것저것 많이 기웃거렸습니다.
부동산, 코인, 자동매매 등등...
위와 같이 재테크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다보니 자연스레 백타트레이딩룸 채널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백타트레이딩룸에서 추구하는 트레이딩의 스타일이 저랑 맞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일일이 시장을 분석하고, 차트를 분석해서 수동으로 매매하는 방식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시간이 들 것 같았고, 내공을 쌓는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알고리즘만 짜면, 백테스팅을 통해 어느정도 검증도 해볼 수 있고 추가적인 시간도 들지 않는 자동매매가 저랑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호락호락하지 않은만큼 자동매매에는 분명한 한계가 보였습니다.
일관된 알고리즘이 다양한 변칙적인 패턴을 보이는 차트를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차트를 읽고, 시장을 읽을 수 있는 깊은 내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는 지나치거나 참고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백타트레이딩룸의 유튜브 영상들을 다시 보면서 곱씹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파동에너지 이론에는 뭔가 깊은 내용이 담겨있고, '백타는 찐이다'라는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이론을 제 것으로 흡수하고 싶었고, 백타님의 방식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파동에너지 이론 책을 사서 보기 시작했고,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3가지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파동에너지를 적용하며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나스닥에 큰 조정이 찾아오기 전에 파동에너지 분석으로 하락의 징조를 발견하고, 대부분의 물량을 매도해서 현금으로 보유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폭락이 왔습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폭락이 아닌데, 과장한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셔서 부연설명 드리자면, 저는 레버리지 파생상품들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전같으면 폭락을 그대로 맞고, 나스닥은 우상향한다는 믿음 하에 존버 모드로 전향했을텐데, 지금은 다시 파동에너지 분석으로 바닥에서 매수할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납니다.
사실 이런 폭락을 맞으면 몇 백, 몇 천은 순식간에 날라갑니다.
고작 29만원하는 책으로 몇 백, 몇 천을 지켰다는 생각에,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내용들을 제 투자에 적용할 생각을 하니 암울했던 인생에 희망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현재는 멤버쉽도 가입하고, 3가지 시스템도 수강하여 한번 쭉 들었습니다.
3가지 시스템 강의를 듣고나니, 전반적인 투자 시스템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그 길이 보입니다.
막연하게 중구난방으로 투자하고 있었던 제 투자 시스템을 정리하고, 바로 백타님께 배운대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백타님께 배운 내용들이 제 습관으로 나타날 때, 그 파급력을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또한, 파동에너지 이론책을 다시 정독하고 있는데, 일독했을 때는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중에는 여기 계신 많은 고수분들, 트레이더분들과 같은 눈으로 시장을 보고, 파동을 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뒤에 꼭 은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힘들게 오랜기간 터득한 내용을 공유해주시고, 평범한 가장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취업한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어릴적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고, 오랜기간 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세상을 외면한 채 공부만 하다가 남들보다 늦게 취업하고보니,
살아가는데 있어서 '참 쓸데없는 공부를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가족들도 먹여살리기 빠듯한 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저희 가족에게 희망이 없다싶어 이것저것 많이 기웃거렸습니다.
부동산, 코인, 자동매매 등등...
위와 같이 재테크관련 유튜브를 많이 보다보니 자연스레 백타트레이딩룸 채널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백타트레이딩룸에서 추구하는 트레이딩의 스타일이 저랑 맞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일일이 시장을 분석하고, 차트를 분석해서 수동으로 매매하는 방식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시간이 들 것 같았고, 내공을 쌓는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알고리즘만 짜면, 백테스팅을 통해 어느정도 검증도 해볼 수 있고 추가적인 시간도 들지 않는 자동매매가 저랑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호락호락하지 않은만큼 자동매매에는 분명한 한계가 보였습니다.
일관된 알고리즘이 다양한 변칙적인 패턴을 보이는 차트를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본질적으로 차트를 읽고, 시장을 읽을 수 있는 깊은 내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는 지나치거나 참고만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백타트레이딩룸의 유튜브 영상들을 다시 보면서 곱씹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파동에너지 이론에는 뭔가 깊은 내용이 담겨있고, '백타는 찐이다'라는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이론을 제 것으로 흡수하고 싶었고, 백타님의 방식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파동에너지 이론 책을 사서 보기 시작했고,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3가지 시스템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파동에너지를 적용하며 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나스닥에 큰 조정이 찾아오기 전에 파동에너지 분석으로 하락의 징조를 발견하고, 대부분의 물량을 매도해서 현금으로 보유했습니다.
바로 다음날 폭락이 왔습니다. 소름이 돋았습니다.
(폭락이 아닌데, 과장한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셔서 부연설명 드리자면, 저는 레버리지 파생상품들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전같으면 폭락을 그대로 맞고, 나스닥은 우상향한다는 믿음 하에 존버 모드로 전향했을텐데, 지금은 다시 파동에너지 분석으로 바닥에서 매수할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납니다.
사실 이런 폭락을 맞으면 몇 백, 몇 천은 순식간에 날라갑니다.
고작 29만원하는 책으로 몇 백, 몇 천을 지켰다는 생각에,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내용들을 제 투자에 적용할 생각을 하니 암울했던 인생에 희망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현재는 멤버쉽도 가입하고, 3가지 시스템도 수강하여 한번 쭉 들었습니다.
3가지 시스템 강의를 듣고나니, 전반적인 투자 시스템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그 길이 보입니다.
막연하게 중구난방으로 투자하고 있었던 제 투자 시스템을 정리하고, 바로 백타님께 배운대로 실천하려고 합니다.
백타님께 배운 내용들이 제 습관으로 나타날 때, 그 파급력을 생각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또한, 파동에너지 이론책을 다시 정독하고 있는데, 일독했을 때는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중에는 여기 계신 많은 고수분들, 트레이더분들과 같은 눈으로 시장을 보고, 파동을 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천천히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뒤에 꼭 은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힘들게 오랜기간 터득한 내용을 공유해주시고, 평범한 가장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