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에너지 영상 강의]파동에너지 이론을 접하고 1달 만에 수익률 2,000% 달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1년 10월 경 처음 코인이란걸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1개월 전인 24년 3월 중순까지

단 한번도 누적 수익을 유지해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멘탈이 개박살 나던 중, 약 1개월 전부터 파동에너지 이론을 본격적으로 매매에 적용해보고

브리핑도 작성하면서 나름 분석해보고, 백타트레이딩룸의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활용하면서

드디어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파동에너지 이론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

저와 비슷한 처지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하나 남깁니다.

1. 코인 입문 ~ 현재까지의 히스토리 (아마 저와 유사한 사례가 많을 것 같아서 적습니다.)

2021년 10월 : 비트코인 8천만원 불장의 끝자락에서 유튜브 단타 관련 컨텐츠 접하고 코인에 입문 (업비트 현물)

  • 그 전까지 투자 경험 X, 주식 안함, 첫 투자가 코인

2021년 11월 ~ 2022년 1월 : 한 200정도 단타로 벌고 나서 자만하면서 3천만원까지 시드 늘림.

  • 시드를 늘리면 더 크게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022년 2월 : 아, 단타로 뭐 이렇게 해서 언제버나라는 생각에 업비트 현물 무지성 다이소 매매 시전

2022년 4월 : 나락의 시작, 쎄게 물려서 강제 장기 홀더 됐습니다. (그 이후로 그냥 잊고 살아감. 안쳐다봄.)

2023년 6월 :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백타트레이딩룸 접했습니다. "오케이,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다. 선물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에 해외 선물 계좌로 100만원 송금 후 시작 후 바로 절반 까먹었습니다.

2023년 7월 : 추가로 다시 돈 넣고 매매했는데 물렸습니다. (에이 뭐 100만원 없는샘 치고 걍 존버하자는 생각으로 냅둠.)

2023년 11월 : 7월 경 롱 물렸던거 다시 본절 이상으로 복구. 때마침 바쁜 일도 끝날 타이밍이라 다시 본격적으로 선물 시작했습니다.

2023년 12월 : 계속 까먹음. (잠깐 벌고, 다시 그만큼 잃고 무한 반복) / 이 때, 뭐 엘리어트파동이론이니 뭐니 하는 것들 유튜브로 많이 찾아봤습니다.)

2024년 1월 : 계속 까먹음. 돌고 돌아 1월 말경 파동에너지이론 재수강 신청 (신청은 했는데, 이때까지도 파동에너지 이론은 제대로 적용해보진 못했습니다. 다른 리딩방, 텔레그램 이런 것들도 많았기 때문에...)

2024년 2월 : 설날 경 크게 롱추세 먹고 일주일만에 4천불에서 2만불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일주일만에 숏잡는다고 염병하다가 청산당했습니다. 복구하겠다고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가 OKX 계좌로 다 박아놨으나 계속 손실...

2024년 3월 초 : 때마침 2022년부터 물려있던 업비트 현물 3천만원 탈출해서 다 빼고 선물계좌로 옮김. 그리고 3월 초에 다 털리고 3천불 남음. 3천불 남았을 때 더이상 갈릴 멘탈도, 돈도 없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레버리지 100배 숏 시전하여 당일에 3천불 → 2만불 만들었습니다. "아, 역시 선물은 100배구나." 라는 생각으로 몇일동안 레버리지 100배 매매만 했고 일주일도 안되서 3만 6천불까지 찍어봤으나 3월 중순까지 절반 이상 까먹고 결국 1만 4천불까지 떨어졌습니다.

2024년 3월 중순 : 생전 안 걸리던 위염, 장염 다 걸리고 멘탈이 바사삭 되서 하루 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정확하게 3월 25일(월) 부터 본격적으로 파동 에너지 이론을 다시 눈여겨 보기 시작했고 이 즈음부터 카페에 브리핑도 써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 때부터 이전까지와는 다른 형태로 매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2. "나는 그동안 왜 말아먹었는가 ?" 에 대한 고찰 (원인 분석)

① 빚투

② 복구 심리

③ 인생 역전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이에 따른 욕심 → 비중 조절 실패, 근거 없는 베팅으로 이어짐.

④ 나는 남들과는 다를꺼야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⑤ 나만의 관점 없음. (타인의 관점에 전적으로 의존, 그러다보니 쉽게 휘둘림.)

위 열거한 원인 외에도 많을텐데, 저러한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누적 손실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3. 바뀌기 위해 시도한 것들

① 각종 커뮤니티 끊음.(카페, 텔레그램 등 객관적인 시야를 흐리는 정보, 쓸데 없이 포모를 불러일으키는 수익인증 등)

② 매매일지 작성 (내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잃고 있는지 지속 파악)

③ 비트코인 1천불 챌린지 시작 (조금 더디 가더라도 소액으로 누적 수익을 늘려가기 위함.)

④ 단계별 목표 달성에 따른 칼같은 출금

⑤ 카페에 브리핑 작성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나만의 관점을 형성해보기 위한 시도)

⑥ 파동에너지 이론서, 영상강의 무한 반복

  • 전자책은 다회독, 영상강의는 지금도 출퇴근하면서 2배속으로 빠르게 듣습니다. (몇번을 봤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리고 볼 때마다 새로운 내용들이 머리에 들어오곤 합니다.)

4. 1개월 간의 변화

① 작게 시작했지만 수익을 낸 경험이 누적되어 매매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② '욕심'을 내려 놓고 '복구'라는 단어를 지우니 심리적으로 덜 휘둘립니다. (뇌동매매가 줄어 듭니다.)

③ 손실을 보더라도 멘탈이 덜 흔들리고 이에 따라 손절 버튼에 좀 더 손이 잘 갑니다.

  • 다시 벌면 되지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근거 없는 희망회로, 손절 타이밍 놓쳐서 존버하다가 청산당하는, 그런 허망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손절,,, 물론 뼈아프지만 지금은 진짜 아니다 싶을 때는 과감하게 날립니다.

④ 단계별 목표에 따른 출금액을 정해놓고 그거대로 실행하니 마음적 여유가 생겼습니다.

  • 이전에는 불안에 떨며 필요 이상으로 차트를 아무 의미 없이 계속 째리고 있을 때가 많았는데, 포지션 진입 및 익절 타이밍을 제외하고 무의미한 차트 째리기의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의 질이 올라갔습니다. 추세를 탔다 싶으면 손절가 걸어넣고 그냥 숙면을 취해도 이전에 비해 부담이 덜합니다.

⑤ 내 스스로의 관점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 분석이 맞고 틀리고는 나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남이 분석해놓은거에 전적으로 의존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나만의 관점, 방향, 예측, 분석 이후에 타인의 분석을 참고하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⑥ 보다 유기적인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 예전에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다가 "대파동 쌍바닥 짱짱맨, 근데 왜 안올라? 이거 맞아?" 라는 생각을 자주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타임프레임을 머리속에 그리며 예측하고 대응하며 전보다 확실히 감이 좋아진거 같다고 몸소 느낍니다.

5. 파동에너지 이론의 장점

① 쉽다

  • 쉽다는게 뭐 하루, 이틀 이렇게 본다고 마스터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유튜브에 난무하는 '엘리어트파동이론', '하모닉 패턴' 대비해서 초심자 입장에서 실전 매매에 적용해보기 용이한 이론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미흡하지만 적어도 1개월 간 난생 처음으로 제대로 된 수익을 내봤다는 측면에서 저같은 초심자도 접근하기 괜찮은 이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② 방향성 판단

  • 보통 매매에서 잦은 손실이 발생했던 경우를 생각해보면 애초에 방향성을 반대로 잘못 잡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평선과 스토캐스틱 조합, 타임프레임 간의 연계분석을 통해 방향성을 설정하고 매매를 하니 손실보는 횟수가 현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③ 힘의 강도 판단

  •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기존 진행된 파동을 분석하고 다음 파동의 이동 경로를 분석/예측하여 주요 변곡점에서 진입하는 이론, 마찬가지로 '하모닉 패턴'도 기존 진행된 파동을 피보나치 수치를 활용해 검증하고 PRZ(잠재적 반전구간)을 도출해 변곡점을 찾아내는 이론입니다. 애초에 하모닉 패턴이라는 것 자체도 그 전에 만들어진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근간하고 있기 때문에 결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엘파 그 자체에는 이동 경로나 파동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 주요 변곡점에 대한 이야기만 있지 힘의 강도에 대한 이야기가 빠져있다는 것입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은 이런 힘의 강도를 보다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는, 타점을 잡을 때, 수익 구간에서 어디까지 홀딩하고 익절포인트는 어디서 가져갈지, 손절 라인은 어떻게 잡을지 등에 대해 지지/저항/추세선 이런 것들과 접목하여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6. 끝으로

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수익금이 생긴다면 3가지 시스템 강의도 들어볼 계획입니다.

선물 시장에 뛰어들었다는거 자체가 애초에 불바다에 뛰어든거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모든 분들도 각자의 사연은 다르겠지만 저와 비슷한 입장과 처지에 계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마다 투자가치, 신념, 목표하는 금액 이런것들은 다르겠지만

험난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조금이라도 돈을 불려서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모든 분들도 앞으로도 계속 성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백타트레이딩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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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기준 수익률 4,000 % (37일차) 달성했습니다. (챌린지 11단계 까지 달성)

오늘 내일 중으로 세가지 시스템 신청 갑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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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에 4,000% 찍고 정확하게 3일만에 수익금이 반토막 났습니다. ㅎㅎㅎ (현재 약 2,000%...)

역시,,, 남한테 자랑하고 싶고 진짜 금방 엄청나게 벌것 같다고 생각드는 그 순간이 계좌의 쌉고점이었구나

라고 다시 느낍니다.

겸손함 상실, 이에 따른 근거없는 몰빵 배팅은 매매에 독이 되었습니다.

출금 제 때 안했으면 진짜 큰 일날뻔했고

주로 단타 위주로 거래하는데 굳이 거래소에 많은 돈을 넣을 필요가 없다고 다시금 느꼈습니다.(괜히 넣어두면 씁니다.)

거래소 USDT = 사이버머니랑 같습니다.

매매가 안될 때도 무서운 법이지만 매매가 잘될 때 미끄러지는 그 순간이 가장 위험한 것 같습니다.

알고서도 당하는게 선물시장, 습관이 100% 안잡혀 있는 상태에서는 결국 크게 한번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뭐 벌어서 다행이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뇌동매매 버튼 한 번 잘못 눌리면 발작해서 파동에너지 이론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오고

진짜 단세포 매매할수밖에 없습니다.

크게 한 번 잃고 바로 세가지 시스템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ㅎㅎ

차라리 지금 한번 살짝 미끄러지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은 상황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렵니다.

앞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보기 위해 다시 겸손하게 정진하겠습니다 ~~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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