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타트레이딩룸 스탭 '연달보아송' 입니다 :)
누구보다 애써주시는 백타님과 백타트레이딩룸 식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현생에 치여 조금 늦었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직도 기억나는게 7/1 입니다.
항상 녹화본으로 보던 백타님을 처음 실시간으로 뵙게 되었고, 수많은 스탭 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게더타운' 이라는 메타버스 장소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그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를 정도로 긍정적인 기운이 충만했었습니다(어떤 분이 게더타운 주소가 뭐냐고 했던건 너무 웃겼습니다 사실 저도ㅋㅋ;;)
스탭 모집 공고를 봤을 땐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아직 매매로 뚜렷한 성과도 못 이룬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수 많은 질문들이 난무 했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그 수 많은 질문들이 생각났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댈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던 거였습니다.
'내가 안 할 이유가 없는데?'
무작정 지원서를 써냈습니다.
지원서를 써냈던 그 밤이 되게 설렜었습니다.
전 상상하는걸 좋아해서 그 쓰는 순간에도, 앞으로 함께 할 일들과, 상황들, 변한 환경을 상상하며 간절함을 꾹꾹 담아 눌러썼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으니 안 될 이유도 없습니다 :)
스탭 선정 메일에 기뻐 날 뛰던 때가 생생합니다.
그렇게 어느새 6주차를 지났습니다.
이제 몇시간 후면 새로운 주차를 알리는 체크리스트 메일이 오겠죠.
그럼 7주차가 되었는데 무엇이 달라졌는냐? 궁금하실 거예요.
스탭은 4가지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브리핑
- 쇼츠제작
- 피드백
- 길잡이
다 다른 활동들이지만 실제로 전부 분서과 매매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리핑은 그 효과를 너무나 많이 알려주셔서 다들 잘 아실거예요.
저희 첫 브리핑과 비교해보면 놀라운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
당연히 분석력은 늘어납니다.
그보다 더 중요했던건 차트 공부의 흐름을 찾게되었습니다.
차트 공부 한다고 하면 다들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파동에너지 이론 공부 -> 차트 대입하면서 예측 -> 자주 쓰는 패턴에 배팅 -> A/B테스트 -> 기계적 매매
이렇게 해야지 하고 시작하셨나요?
아니죠 다들 깨부셔지며 익혀나갔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심지어 파동에너지를 공부하면서도 안 좋은 습관들을 버리지 못하며 큰 리스크를 안으며 매매를 했습니다.(손실금을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
하지만 이 조급함과 욕심을 버리고 초연한 마음으로 매매를 대할 수 있게 해준게 브리핑입니다.
내가 직접 분석하여 예측한 결과물을 보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그 브리핑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며 내 관점을 보인다는건 용기가 필요하죠.
신중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차트의 리듬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저에게 브리핑은 이 차트 공부의 흐름을 찾게 해준 아주 훌륭한 병법서 입니다 :)
쇼츠는 공통 활동에서 빠졌지만, 무엇보다 강한 동기부여가 되어주었습니다.
쇼츠 하나에 1만원? 최저임금을 고려하면 10-15분을 투자하면 4배의 수익을 주었습니다.
실제로는 15분 내외로 끝나진 않았습니다.
좋은 소재거리를 찾아 풀영상을 보고 있으면 어떤 점을 1분 내외로 임팩트있게 강조를 할지 생각해야 했기에 영상을 다시 보기 바빴습니다.
물론 언제나 복습은 좋았습니다 :)
제 잘못된 지식을 고쳐주셨고, 때로는 더 다양한 데이터를 확립해주셨습니다.
하나도 놓칠게 없었습니다.
피드백 너~무 두려웠습니다.(간 작아요)
정말 떨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해주는 것도 받는것도요.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지 않을까? 이게 참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진짜 두려워할건,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지 않을까? 가 아닌, 나와 웨이더님들이 이 한번의 시행착오로 무너지는 생각입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하다? 이것만큼은 100% 다? 그런것 없습니다.
먼저 알고 이 구간을 지나쳐 온 이들의 피드백은 큰 장애물을 작은 장애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서 가고 있는 웨이더님들께서 이 앞엔 웅덩이가 있으니 조심하라 하면, 조심하면 되고.
뒤 따라오는 웨이더님들이 있으면 앞서 받았더 선행 그대로 보여주면 됩니다.
시행착오 한번도 허락치 않는 이 시장속에서 아주 사소한걸로도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N님께서 강조하시는 선한 영향력의 표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길잡이를 할땐 저의 처음이 생각납니다.
가입 인사를 하시는 우리 신규 웨이더분들을 보면 다른 것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쓴 부분을 두번세번 읽어보게 됩니다.
'나도 저 사람도 같은 길을 가고 있어'
각자 짊어지고 있는 무게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무언가 변화를 바라고 이 곳에 왔다는 겁니다.
저는 저를 포함해 변화를 바라는 모든 분들이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에게 투자 인생 뿐 아니라 저의 삶 전체게 깊은 영감과 인생의 리듬을 찾게 해준 백타트레이딩룸에게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백타트룸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글귀를 쓰고 가겠습니다 !
항사 감사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웃으며 찾아뵙겠습니다 :)
- 부는 어디서 오는가 (월리스 와틀스)
가난한 이들은 자선이 아닌 자극이 필요하다.
자선은 가난한 사람들이 여전히 비참하게 살면서 겨우 생활을 이어가도록 빵 몇 조각을 주거나,
비참함을 한두 시간 잇게 해주는 오락거리를 줄 뿐이다.
하지만 자국은 그들이 비참함에서 스스로 일어나도록 돕는다.
가난한 이들을 돕고 시다면 그들도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줘라.
당신 자신이 부자가 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백타트레이딩룸 스탭 '연달보아송' 입니다 :)
누구보다 애써주시는 백타님과 백타트레이딩룸 식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현생에 치여 조금 늦었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아직도 기억나는게 7/1 입니다.
항상 녹화본으로 보던 백타님을 처음 실시간으로 뵙게 되었고, 수많은 스탭 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게더타운' 이라는 메타버스 장소에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그 자리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를 정도로 긍정적인 기운이 충만했었습니다(어떤 분이 게더타운 주소가 뭐냐고 했던건 너무 웃겼습니다 사실 저도ㅋㅋ;;)
스탭 모집 공고를 봤을 땐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 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아직 매매로 뚜렷한 성과도 못 이룬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수 많은 질문들이 난무 했었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그 수 많은 질문들이 생각났지만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댈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던 거였습니다.
'내가 안 할 이유가 없는데?'
무작정 지원서를 써냈습니다.
지원서를 써냈던 그 밤이 되게 설렜었습니다.
전 상상하는걸 좋아해서 그 쓰는 순간에도, 앞으로 함께 할 일들과, 상황들, 변한 환경을 상상하며 간절함을 꾹꾹 담아 눌러썼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으니 안 될 이유도 없습니다 :)
스탭 선정 메일에 기뻐 날 뛰던 때가 생생합니다.
그렇게 어느새 6주차를 지났습니다.
이제 몇시간 후면 새로운 주차를 알리는 체크리스트 메일이 오겠죠.
그럼 7주차가 되었는데 무엇이 달라졌는냐? 궁금하실 거예요.
스탭은 4가지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브리핑
- 쇼츠제작
- 피드백
- 길잡이
다 다른 활동들이지만 실제로 전부 분서과 매매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리핑은 그 효과를 너무나 많이 알려주셔서 다들 잘 아실거예요.
저희 첫 브리핑과 비교해보면 놀라운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
당연히 분석력은 늘어납니다.
그보다 더 중요했던건 차트 공부의 흐름을 찾게되었습니다.
차트 공부 한다고 하면 다들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파동에너지 이론 공부 -> 차트 대입하면서 예측 -> 자주 쓰는 패턴에 배팅 -> A/B테스트 -> 기계적 매매
이렇게 해야지 하고 시작하셨나요?
아니죠 다들 깨부셔지며 익혀나갔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심지어 파동에너지를 공부하면서도 안 좋은 습관들을 버리지 못하며 큰 리스크를 안으며 매매를 했습니다.(손실금을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
하지만 이 조급함과 욕심을 버리고 초연한 마음으로 매매를 대할 수 있게 해준게 브리핑입니다.
내가 직접 분석하여 예측한 결과물을 보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그 브리핑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며 내 관점을 보인다는건 용기가 필요하죠.
신중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차트의 리듬을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저에게 브리핑은 이 차트 공부의 흐름을 찾게 해준 아주 훌륭한 병법서 입니다 :)
쇼츠는 공통 활동에서 빠졌지만, 무엇보다 강한 동기부여가 되어주었습니다.
쇼츠 하나에 1만원? 최저임금을 고려하면 10-15분을 투자하면 4배의 수익을 주었습니다.
실제로는 15분 내외로 끝나진 않았습니다.
좋은 소재거리를 찾아 풀영상을 보고 있으면 어떤 점을 1분 내외로 임팩트있게 강조를 할지 생각해야 했기에 영상을 다시 보기 바빴습니다.
물론 언제나 복습은 좋았습니다 :)
제 잘못된 지식을 고쳐주셨고, 때로는 더 다양한 데이터를 확립해주셨습니다.
하나도 놓칠게 없었습니다.
피드백 너~무 두려웠습니다.(간 작아요)
정말 떨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해주는 것도 받는것도요.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지 않을까? 이게 참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진짜 두려워할건,
잘못된 지식을 전달하지 않을까? 가 아닌, 나와 웨이더님들이 이 한번의 시행착오로 무너지는 생각입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하다? 이것만큼은 100% 다? 그런것 없습니다.
먼저 알고 이 구간을 지나쳐 온 이들의 피드백은 큰 장애물을 작은 장애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서 가고 있는 웨이더님들께서 이 앞엔 웅덩이가 있으니 조심하라 하면, 조심하면 되고.
뒤 따라오는 웨이더님들이 있으면 앞서 받았더 선행 그대로 보여주면 됩니다.
시행착오 한번도 허락치 않는 이 시장속에서 아주 사소한걸로도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건..
N님께서 강조하시는 선한 영향력의 표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길잡이를 할땐 저의 처음이 생각납니다.
가입 인사를 하시는 우리 신규 웨이더분들을 보면 다른 것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쓴 부분을 두번세번 읽어보게 됩니다.
'나도 저 사람도 같은 길을 가고 있어'
각자 짊어지고 있는 무게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무언가 변화를 바라고 이 곳에 왔다는 겁니다.
저는 저를 포함해 변화를 바라는 모든 분들이 유의미한 결과물을 얻으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에게 투자 인생 뿐 아니라 저의 삶 전체게 깊은 영감과 인생의 리듬을 찾게 해준 백타트레이딩룸에게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백타트룸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글귀를 쓰고 가겠습니다 !
항사 감사합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웃으며 찾아뵙겠습니다 :)
- 부는 어디서 오는가 (월리스 와틀스)
가난한 이들은 자선이 아닌 자극이 필요하다.
자선은 가난한 사람들이 여전히 비참하게 살면서 겨우 생활을 이어가도록 빵 몇 조각을 주거나,
비참함을 한두 시간 잇게 해주는 오락거리를 줄 뿐이다.
하지만 자국은 그들이 비참함에서 스스로 일어나도록 돕는다.
가난한 이들을 돕고 시다면 그들도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줘라.
당신 자신이 부자가 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