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훈련 프로그램 참여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참여하고 느낀점은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자전거 타는법을 글로 배웁니다. (파동에너지 이론)
적절한 장소 찾으세요, 헬멧 쓰세요, 자전거 안장을 조절하세요, 브레이크 테스트해보세요,
한 쪽 발을 땅에 대세요, 자전거의 무게를 느껴보세요, 몸을 낮춰 균형을 유지해보세요, 미끄러져 나가면서 시작하세요 등.
타본적이 없다면 처음에 글을 읽을 때 어색하고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타는 방법, 즉 이론(논리적으로 정연하게 일반화한 명제의 체계)이기 때문에 읽으며 이미지 트레이딩을 합니다.
충분히 익힌 후 "탈 수 있을 것 같다!" 싶을 때 자전거를 직접 타는 연습을 합니다.
근데 막상 타보면 쉽지 않죠.. 어떻게 타야하지? 몸을 낮춰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지??
처음 타는거면 바로 중심잡기가 어렵죠. (어렸을 때 두발자전거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혼자 넘어지고 다치면서 익힐 수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안전교육, 자세 교정, 자전거 탈때 주의사항,경험자의 조언 등 중심잡을 수 있게 잡아주는 그 과정이 저는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기한건 이렇게 직접타보고 다시 이론을 보았을 때 내용 그 자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벌써 훈련 프로그램 참여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참여하고 느낀점은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자전거 타는법을 글로 배웁니다. (파동에너지 이론)
적절한 장소 찾으세요, 헬멧 쓰세요, 자전거 안장을 조절하세요, 브레이크 테스트해보세요,
한 쪽 발을 땅에 대세요, 자전거의 무게를 느껴보세요, 몸을 낮춰 균형을 유지해보세요, 미끄러져 나가면서 시작하세요 등.
타본적이 없다면 처음에 글을 읽을 때 어색하고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타는 방법, 즉 이론(논리적으로 정연하게 일반화한 명제의 체계)이기 때문에 읽으며 이미지 트레이딩을 합니다.
충분히 익힌 후 "탈 수 있을 것 같다!" 싶을 때 자전거를 직접 타는 연습을 합니다.
근데 막상 타보면 쉽지 않죠.. 어떻게 타야하지? 몸을 낮춰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지??
처음 타는거면 바로 중심잡기가 어렵죠. (어렸을 때 두발자전거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혼자 넘어지고 다치면서 익힐 수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안전교육, 자세 교정, 자전거 탈때 주의사항,경험자의 조언 등 중심잡을 수 있게 잡아주는 그 과정이 저는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기한건 이렇게 직접타보고 다시 이론을 보았을 때 내용 그 자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자전거도 배우는 학원이 있더라고요! 그 관계자분이 한 말씀이 공감이 되어서 적어봅니다.
" 균형을 잡으려면 페달링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균형을 잡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균형을 먼저 잡으려고 하면 페달은 안굴리니까 균형을 잡을 수가 없죠.
뭐가 먼저냐부터 가르쳐요. 넘어지면서 배우는 것은 옛날 얘기입니다.
저는 기술적인 부분이 먼저 베이스로 깔려야 그 다음에 파워, 지구력 이런 것들이 동반이 된다고 봐요"
어떠한 배움이던 속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은 조금만 배워도 금방 탈 수 있을 것이고 운동신경이 안좋은 사람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입니다.
저는 운동신경이 안좋은 편이라 ^^;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차이일 뿐 포기하지 않는다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상태를 인정하고..ㅎ 기본을 다지며 천천히 단계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웠고 조금씩 혼자 연습하면서 이제는 더 넓은 곳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실전 매매!! 쉽지않아 쉽지않아 ㅠ_ㅠ)
브리핑 작성할때는 최대한 3인칭 시점에서 근거위주로 차트를 보았는데
매매를 하게되는 순간 1인칭 시점으로 바뀌더라구요...허허
이제는 이 시점를 바꾸는 훈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파동에너지 이론을 공부하고 난 후 차트에 적용시키기 어려웠고 파동을 이해할 수 있을까 막막한 심정이였는데
훈련 프로그램을 참여하게되면서 그 고민하던 부분이 해결되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이론 공부하고 연습해보았음에도 막막하신분들은 훈련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
자전거에 비유하며 제가 느꼈던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
그 만큼 저에겐 뜻깊은 '훈련'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값진 시간이었고 경험이었고 배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벌써 훈련 프로그램 참여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참여하고 느낀점은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자전거 타는법을 글로 배웁니다. (파동에너지 이론)
적절한 장소 찾으세요, 헬멧 쓰세요, 자전거 안장을 조절하세요, 브레이크 테스트해보세요,
한 쪽 발을 땅에 대세요, 자전거의 무게를 느껴보세요, 몸을 낮춰 균형을 유지해보세요, 미끄러져 나가면서 시작하세요 등.
타본적이 없다면 처음에 글을 읽을 때 어색하고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타는 방법, 즉 이론(논리적으로 정연하게 일반화한 명제의 체계)이기 때문에 읽으며 이미지 트레이딩을 합니다.
충분히 익힌 후 "탈 수 있을 것 같다!" 싶을 때 자전거를 직접 타는 연습을 합니다.
근데 막상 타보면 쉽지 않죠.. 어떻게 타야하지? 몸을 낮춰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지??
처음 타는거면 바로 중심잡기가 어렵죠. (어렸을 때 두발자전거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혼자 넘어지고 다치면서 익힐 수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안전교육, 자세 교정, 자전거 탈때 주의사항,경험자의 조언 등 중심잡을 수 있게 잡아주는 그 과정이 저는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기한건 이렇게 직접타보고 다시 이론을 보았을 때 내용 그 자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벌써 훈련 프로그램 참여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참여하고 느낀점은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자전거 타는법을 글로 배웁니다. (파동에너지 이론)
적절한 장소 찾으세요, 헬멧 쓰세요, 자전거 안장을 조절하세요, 브레이크 테스트해보세요,
한 쪽 발을 땅에 대세요, 자전거의 무게를 느껴보세요, 몸을 낮춰 균형을 유지해보세요, 미끄러져 나가면서 시작하세요 등.
타본적이 없다면 처음에 글을 읽을 때 어색하고 이해가 안 갈수도 있지만
타는 방법, 즉 이론(논리적으로 정연하게 일반화한 명제의 체계)이기 때문에 읽으며 이미지 트레이딩을 합니다.
충분히 익힌 후 "탈 수 있을 것 같다!" 싶을 때 자전거를 직접 타는 연습을 합니다.
근데 막상 타보면 쉽지 않죠.. 어떻게 타야하지? 몸을 낮춰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지??
처음 타는거면 바로 중심잡기가 어렵죠. (어렸을 때 두발자전거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
혼자 넘어지고 다치면서 익힐 수도 있지만 좀 더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안전교육, 자세 교정, 자전거 탈때 주의사항,경험자의 조언 등 중심잡을 수 있게 잡아주는 그 과정이 저는 훈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기한건 이렇게 직접타보고 다시 이론을 보았을 때 내용 그 자체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찾아보니까 자전거도 배우는 학원이 있더라고요! 그 관계자분이 한 말씀이 공감이 되어서 적어봅니다.
" 균형을 잡으려면 페달링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균형을 잡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균형을 먼저 잡으려고 하면 페달은 안굴리니까 균형을 잡을 수가 없죠.
뭐가 먼저냐부터 가르쳐요. 넘어지면서 배우는 것은 옛날 얘기입니다.
저는 기술적인 부분이 먼저 베이스로 깔려야 그 다음에 파워, 지구력 이런 것들이 동반이 된다고 봐요"
어떠한 배움이던 속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은 조금만 배워도 금방 탈 수 있을 것이고 운동신경이 안좋은 사람은 시간이 조금 걸릴 것 입니다.
저는 운동신경이 안좋은 편이라 ^^;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우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차이일 뿐 포기하지 않는다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상태를 인정하고..ㅎ 기본을 다지며 천천히 단계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웠고 조금씩 혼자 연습하면서 이제는 더 넓은 곳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실전 매매!! 쉽지않아 쉽지않아 ㅠ_ㅠ)
브리핑 작성할때는 최대한 3인칭 시점에서 근거위주로 차트를 보았는데
매매를 하게되는 순간 1인칭 시점으로 바뀌더라구요...허허
이제는 이 시점를 바꾸는 훈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파동에너지 이론을 공부하고 난 후 차트에 적용시키기 어려웠고 파동을 이해할 수 있을까 막막한 심정이였는데
훈련 프로그램을 참여하게되면서 그 고민하던 부분이 해결되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이론 공부하고 연습해보았음에도 막막하신분들은 훈련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
자전거에 비유하며 제가 느꼈던 과정을 적어보았습니다. ^^
그 만큼 저에겐 뜻깊은 '훈련' 프로그램이였습니다.
값진 시간이었고 경험이었고 배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