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퇴 준비반 1기 중 제일 맏형이자 노땅인 ‘구라도사’라고 합니다.
제가 워낙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모두들 제 닉네임이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다른 분들처럼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때로는 직설적으로 적어 내려가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코인 투자를 시작한지 딱 만 3년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
지요.
하지만,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른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고 부
끄럽지 않을 만큼 노력을 했다고....
- 남들 술 마실 때
- 남들 게임 할 때
- 남들 영상매체 ( 유튜브, 영화, 드라마 ) 볼 때 등등..
저는 차트 공부를 했습니다.
심지어 생업을 포기하고 3달 가량 집 밖을 거의 나오지 않으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이렇게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차트 공부하는 게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새로운 한 가지 배우면 돈을 벌 것 같았고,
또 다른 것을 배우면 또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죠.
근데, 안타깝게도 재미만 있었을 뿐 돈을 벌지는 못하고, 계속 밑빠진 독처럼 야금야금 투자금이 늘어만
갔습니다. 큰 돈으로 하지 않았지만, 점점 누적이 되다보니 엄청 불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스스로를 계속 다그쳤습니다.
만약, 지금 포기할까?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 당부 드릴 말씀은 큰 돈으로 하지 마세요.
당장 돈 벌고 싶은 심정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실력이 갖춰지지않았는데, 어떻게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설사 벌었다 하더라도 다시 마이너스 되실 겁니다.
적은 돈으로 차근차근 하시길 권장드려요.
전 차트 공부는 자전거 배울 때랑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자전거를 배울 때 이리 쿵, 저리 쿵 많이 넘어 지면서 배우게 되잖아요.
그러다가 어느 날 누가 잡아 주지 않아도 딱~~~ 혼자 탈 수 있는 것 처럼…
차트 공부도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다가 보면 딱~~~~ 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요.
아하~~ 왠지 말이 옆으로 슬슬 흘러가네요 ^^;;
다시 정신차리고 ~~~
이렇게 혼자 전전긍긍 하고 있을 때 운이 좋게 ‘은퇴 준비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들어가고 싶긴 했는데, 망설여졌습니다.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외향적인 성격도 아니고요.
두려움도 있었고요. 또 적지 않는 나이에 (참고로 제 나이는 40대 중반 조금 넘습니다.) 그룹에 어울리는
것도 좀 거시기 했어요. 그래도 용기 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룹에 합류하고 보니 은퇴 준비반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저와 비슷한 연령대나 어르신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용기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은퇴 준비반은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가?
누구나 궁금해 하실 것처럼 저도 궁금했습니다.
이미 커리큘럼을 자알~~ 짜놓으셨고, 이렇게 진행 될 것이다라고 설명을 들었으며,
첫째주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 중 지금도 브리핑을 적으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은퇴 준비반 들어가기 전
저처럼 브리핑? 에잇 귀찮은데 그런거 안써도 되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백타 스트리밍 및 애널리스트님 들이 브리핑의 중요성을 그렇게
강조를하였는데 말이죠. 제가 직접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왜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말이죠.
오일, 금, 나스닥, 외환, 코스피, …. 시황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진행되는지 그려집니다.
지금 6주차 중간 왔는데요. 역시 하이라이트는 ‘프랍 테스트’ 입니다.
3가지 시스템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이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평상시보다 차트 더 많이 보게 되었으며,
그 동안 차트 보는 눈에서 또 다른 차트 보는 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동기분들도 말씀하셨듯
차트는 하나의 흐름이고, 반복의 연속임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여러분 혹시 ‘매직 아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갑자기 숨어져 있던 그림이 쓰윽~ 보이는 느낌!? 처럼
파동이 보일 것이고, 원리가 보일 것이고, 타점이 보일 것입니다.
또, 은퇴 준비반 동기들 모임방을 따로 만들어서 같은 관점의 ‘파동에너지’를 서로 공유하며 도움을 주기
도하고, 받을 수도 있으니 이 부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도 매직 아이처럼 ‘프랍 테스트’ 마지막에 무언가를 느껴서 정식 테스트가 끝나고 별개로 혼자 진행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프랍 테스트’ 성공률이 20% 언저리라고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정식 프랍 테스트 성공을 했으며,
개인적으로 진행한 프랍 테스트도 성공을 했답니다 ^^;; 스스로도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백타 대회 진행되고 있는 거래소 대회에서 처음으로 수익 100% 이상을 찍었네요..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은퇴 준비반 막내가 1등을 달리고 있는데요. 저는 대회는 여기까지 하고 막내를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정말 아쉽게도 제가 겪어 온 바 은퇴 준비반은 기초 교육반이 아닙니다.
백타 트레이딩룸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파동에너지 이론’을 충분히 공부하시고 참여하
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안그러면 교육 과정을 쫓아가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 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백타 트레이딩룸 대회가 6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죠.
저도 참가하면서 순위권에 많은 아이디를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하위권에 계신 분들도 보구요.
그걸 매달 보면서 느낀 점은 전 달에 성적이 괜찮으신 분들이 이번 대회에는 뒤에 계시네 였어요.
분명 실력이 있으시니 상위권에 계셨을텐데.. 변동폭이 크고 꾸준함이 없으신 것이 저 또한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변동폭이 크며 꾸준함을 추구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은퇴 준비반을 접하여 교육
을받는다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은 ‘백타 트레이딩룸 가족분들’ 앞에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얘기하게 되네요.
제가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청산이 되고, 계좌가 우하향이 된 것이
은퇴 코칭 프로그램에서 백타 식구들을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인생의 터닝 포인트 인 듯 싶습니다.
우리 은퇴 준비반 1기 분들 지금까지 고생했고, 남은 기간 파이팅 합시다~!!
안녕하세요~
은퇴 준비반 1기 중 제일 맏형이자 노땅인 ‘구라도사’라고 합니다.
제가 워낙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모두들 제 닉네임이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다른 분들처럼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때로는 직설적으로 적어 내려가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코인 투자를 시작한지 딱 만 3년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
지요.
하지만, 자신있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른 누구보다도 뒤지지 않고 부
끄럽지 않을 만큼 노력을 했다고....
- 남들 술 마실 때
- 남들 게임 할 때
- 남들 영상매체 ( 유튜브, 영화, 드라마 ) 볼 때 등등..
저는 차트 공부를 했습니다.
심지어 생업을 포기하고 3달 가량 집 밖을 거의 나오지 않으며 공부를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도 이렇게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차트 공부하는 게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새로운 한 가지 배우면 돈을 벌 것 같았고,
또 다른 것을 배우면 또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았죠.
근데, 안타깝게도 재미만 있었을 뿐 돈을 벌지는 못하고, 계속 밑빠진 독처럼 야금야금 투자금이 늘어만
갔습니다. 큰 돈으로 하지 않았지만, 점점 누적이 되다보니 엄청 불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스스로를 계속 다그쳤습니다.
만약, 지금 포기할까?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 가지 당부 드릴 말씀은 큰 돈으로 하지 마세요.
당장 돈 벌고 싶은 심정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실력이 갖춰지지않았는데, 어떻게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설사 벌었다 하더라도 다시 마이너스 되실 겁니다.
적은 돈으로 차근차근 하시길 권장드려요.
전 차트 공부는 자전거 배울 때랑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자전거를 배울 때 이리 쿵, 저리 쿵 많이 넘어 지면서 배우게 되잖아요.
그러다가 어느 날 누가 잡아 주지 않아도 딱~~~ 혼자 탈 수 있는 것 처럼…
차트 공부도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다가 보면 딱~~~~ 하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요.
아하~~ 왠지 말이 옆으로 슬슬 흘러가네요 ^^;;
다시 정신차리고 ~~~
이렇게 혼자 전전긍긍 하고 있을 때 운이 좋게 ‘은퇴 준비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들어가고 싶긴 했는데, 망설여졌습니다.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외향적인 성격도 아니고요.
두려움도 있었고요. 또 적지 않는 나이에 (참고로 제 나이는 40대 중반 조금 넘습니다.) 그룹에 어울리는
것도 좀 거시기 했어요. 그래도 용기 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룹에 합류하고 보니 은퇴 준비반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아요.
저와 비슷한 연령대나 어르신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용기 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은퇴 준비반은 어떻게 진행이 될 것인가?
누구나 궁금해 하실 것처럼 저도 궁금했습니다.
이미 커리큘럼을 자알~~ 짜놓으셨고, 이렇게 진행 될 것이다라고 설명을 들었으며,
첫째주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 중 지금도 브리핑을 적으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은퇴 준비반 들어가기 전
저처럼 브리핑? 에잇 귀찮은데 그런거 안써도 되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백타 스트리밍 및 애널리스트님 들이 브리핑의 중요성을 그렇게
강조를하였는데 말이죠. 제가 직접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왜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말이죠.
오일, 금, 나스닥, 외환, 코스피, …. 시황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진행되는지 그려집니다.
지금 6주차 중간 왔는데요. 역시 하이라이트는 ‘프랍 테스트’ 입니다.
3가지 시스템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이 교육과정을 진행하면서 평상시보다 차트 더 많이 보게 되었으며,
그 동안 차트 보는 눈에서 또 다른 차트 보는 눈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동기분들도 말씀하셨듯
차트는 하나의 흐름이고, 반복의 연속임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여러분 혹시 ‘매직 아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갑자기 숨어져 있던 그림이 쓰윽~ 보이는 느낌!? 처럼
파동이 보일 것이고, 원리가 보일 것이고, 타점이 보일 것입니다.
또, 은퇴 준비반 동기들 모임방을 따로 만들어서 같은 관점의 ‘파동에너지’를 서로 공유하며 도움을 주기
도하고, 받을 수도 있으니 이 부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저도 매직 아이처럼 ‘프랍 테스트’ 마지막에 무언가를 느껴서 정식 테스트가 끝나고 별개로 혼자 진행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프랍 테스트’ 성공률이 20% 언저리라고 합니다.
저는 운이 좋게 정식 프랍 테스트 성공을 했으며,
개인적으로 진행한 프랍 테스트도 성공을 했답니다 ^^;; 스스로도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백타 대회 진행되고 있는 거래소 대회에서 처음으로 수익 100% 이상을 찍었네요..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 은퇴 준비반 막내가 1등을 달리고 있는데요. 저는 대회는 여기까지 하고 막내를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정말 아쉽게도 제가 겪어 온 바 은퇴 준비반은 기초 교육반이 아닙니다.
백타 트레이딩룸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파동에너지 이론’을 충분히 공부하시고 참여하
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안그러면 교육 과정을 쫓아가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 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
백타 트레이딩룸 대회가 6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죠.
저도 참가하면서 순위권에 많은 아이디를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하위권에 계신 분들도 보구요.
그걸 매달 보면서 느낀 점은 전 달에 성적이 괜찮으신 분들이 이번 대회에는 뒤에 계시네 였어요.
분명 실력이 있으시니 상위권에 계셨을텐데.. 변동폭이 크고 꾸준함이 없으신 것이 저 또한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변동폭이 크며 꾸준함을 추구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은퇴 준비반을 접하여 교육
을받는다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은 ‘백타 트레이딩룸 가족분들’ 앞에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여기서 얘기하게 되네요.
제가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청산이 되고, 계좌가 우하향이 된 것이
은퇴 코칭 프로그램에서 백타 식구들을 만나기 위한 운명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인생의 터닝 포인트 인 듯 싶습니다.
우리 은퇴 준비반 1기 분들 지금까지 고생했고, 남은 기간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