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하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주식 차트를 분석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주식투자 초반에 충분한 공부 없이 시장에 뛰어들었고, 그 결과 많은 손실을 보았습니다.

파동에너지를 공부한 후에도 적극적으로 매매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오히려 시장의 위험성을 더 깨닫게 되었고, 

그런 무서운 시장에 처음엔 겁도 없이 뛰어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적극적으로 매매하기보다는 가끔씩만 거래를 했었죠

그러던 중, 최근에 웨이더 트레이딩 대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그 기간 동안은 적극적으로 매매를 했습니다.

트레이딩 대회 매매를 통해

또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저에게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제 부족한 점은 대회 전에 이미 알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백타님이 유튜브 방송에서 본인들이 어디에서 막히는지 질문해보라고 하신 적이 있었고, 답변을 해주시면서... 그 방송에서... 대회를 열겠다는 말씀도 하셨죠. 그 후 정말 대회가 시작되었고요.

백타 트레이딩룸의 실행력은 정말 짱인거 같습니다!)

저의 문제점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공부없이 시장에 참여하게 된게 문제였던거죠

네 실전에서의 두려움이  컸고 매매부족 또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확실히 공부하고 나서야 매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근데 이번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질문을 생각하고 다른 웨이더 분들의 질문을 통해 서로의 문제점도 공유하게 되면서

저의 문제가 어디서 막히게 됐는지를 찾게 되었던 과정이었던거 같습니다. (메타인지요)

질문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서 알려주시려는 모습이 좋았어요~

원포인트 레슨은 

파동에너지를 숙달했지만 차트를 보고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확신이 부족한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보자보다는 이미 어느 정도 파동에너지를 알고 있는 분들이 

본인이 막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 나가는 과정에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백타님과 애널리스트 분들을 가까이서 만날수 있다는게 가장 좋았고요

짧은 시간으로 웨이더 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파동에너지 이론으로 모인 웨이더분들과 만남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신 백타트레이딩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