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퇴준비반 1기 디스코드 활동명 '이현빈'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간의 은퇴준비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였습니다.
오늘은 저의 스토리를 담은 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23년도 10월 기존 직장에서 나와 전업투자에 뛰어들었습니다.
22년도부터 백타트레이딩룸 모든 유튜브 영상과 카페 및 블로그 글, 파동에너지 영상강의와 3가지 시스템을 수강하고
공부해온 것들을 바탕으로 23년 10월 전업과 동시에 코인 선물을 시작했습니다.
트레이딩 경험과 코인 시장의 지식이 전무했고 당시 상승장임을 기술적 분석을 통해 예측하고 있었음에도
비트코인을 4천만원에 사서 5천만원에 팔았습니다. 그 이후론 1억까지 치솟았죠.
23년 10월부터 24년 3월까지 비트코인이 3배 가까이 오르는 상승장에
저는 선물을 통해 당시 원금의 -60%에 달하는 손실을 봤습니다.
솔라나가 1000% 상승을 할 동안 100%도 오르지 않는 리플을 홀드하며 솔라나의 폭주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했다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고수' 수준의 분석력이
장세의 변화에 따른 좋은 종목을 골라낼 수 있는 시장에 대한 경험이
상승장에서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홀딩 할 수 있는 믿음이
어느 것 하나 없던 저에게서 이 시장은 저의 돈을 대부분 앗아갔습니다.
상승장의 종료와 함께 횡보장에 들어서며 그동안 받아왔던 실업급여도 끊기고 멘탈도 무너지며
결국 저에겐 단돈 '200만원'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죽을 것 같이 괴로웠습니다.
내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고 돈을 벌 수가 없을 거란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어놨습니다.
이렇게 전업투자를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으니 문득 전업을 마음먹었던 날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저는 기존 직장에서 받았던 첫 월급인 '200만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월급은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저에게 월 200만원은 지속적인 풍요로운 삶을 살기엔 너무나도 불안정적이었습니다.
장남이자 장손이기에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 떳떳하게 서서 증명해 내고 싶었기에
전업투자라는 길을 택했습니다.
이 일을 시작한 그 마음을 되새기며 저는 노트를 째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습니다.
제가 돌아갈 곳은 어디에도 없단 굳센 다짐과 함께, 우선 철저한 손절 원칙부터 지키자며 다시 트레이딩에 임했습니다.
마침 그 시기에 백타트레이딩룸 거래소 대회가 시작되었고 6월은 본전에 가까운 수익, 7월은 대회 3위 수상을 했지만
한 달 한 달 시장에서 살아남기 급급했던 저에게 때마침 은퇴준비반 제의가 왔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 내가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 분석 오류를 해결하고 트레이더로서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뭐가 됐든 내가 믿고 따라왔던 백타 트레이딩룸의 새로운 서비스이니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망설임 없이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진행된 3개월간의 교육 간 느꼈던 백타 트레이딩룸의 가장 큰 장점은
차트에서 벌어진 하나의 일에만 치우친 분석을 하지 않는단 것입니다.
타 유튜브나 강의에서는 특정한 차트 패턴을 그들만의 뭔가 있어 보이고 친근감 있는 단어로 포장해서 현상을 설명하는 반면
백타트레이딩룸의 교육과정은 차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은퇴준비반 교육과정 중 패턴 훈련은 그간 내가 잘못 이해했던 패턴을 교정하며 이에 대한 이해를 높혀줬고
프랍 트레이더 테스트는 전체 차트를 보는 눈의 비약적 상승을 도왔고
개별 종목 순환매 과정은 지수상품만 거래하던 저에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또 다른 강력한 무기를 갖추게 해줬습니다.
모든 교육을 수료한 지금 많은 게 달라졌습니다.
과거 매매일지 (롱과 숏 포지션이 왔다갔다 함)
수강 후 롱 포지션
수강 후 숏 포지션
수강 전과 다르게 롱과 숏 모두를 발라먹으려 하지 않고 추세를 확실하게 파악한 다음 단방향으로만 공략합니다.
그래서 과거와 다르게 추세에 대한 승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보이는 자리 60, 안 보이는 자리 40의 비율이었다면
최근은 보이는 자리 90, 안 보이는 자리 10의 비율로 급격하게 올라왔습니다. (이는 장세가 변하면 또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젠 시장이 두렵지 않으며 그저 트레이딩 하는 기계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향후 계획은 은퇴준비반의 코칭 목표에 맞게 '월500 이상의 꾸준한 수익' 에 도전하며 전업 트레이더의 삶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트레이딩을 할 시간이 여의치 않는 분들에 비해 저는 하루 많은 시간을 이곳에 투자하여 실력과 경험을 계속 쌓아가고 있으니
어려운 점이 있다면 웨이더 채팅방이나 디스코드 DM을 통해 많이 공유해 주세요.
투자의 길은 정말 외롭고 힘든 싸움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해오는 방식이 어떤 것이 맞고 어떤 것이 틀렸는지 혼자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기에
똑같이 트레이딩 하더라도 어떤 날은 수익이 나고 어떤 날은 손실이 나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트레이딩을 혼자 지속적으로 해오면 생각이 매몰되고 편향적인 성향을 띠기에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 안에 갇히기 마련이죠.
주체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하지만 모든 답을 본인 안에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때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내가 알지 못하는 답을 명쾌하게 제시해 줄 수 있으니
은퇴준비반이 강력한 해결 방안이 될 거라 자부합니다.
'백타 트레이딩룸'이 '대한 트레이딩 협회'로 변화해가는 것에 맞춰 저 또한 경지에 오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웨이더분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투자시장 명언을 여러분과 저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승리하든 패배하든 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Ed Seykota
당신은 진정으로 이 시장에서 무엇을 원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은퇴준비반 1기 디스코드 활동명 '이현빈'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간의 은퇴준비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였습니다.
오늘은 저의 스토리를 담은 후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23년도 10월 기존 직장에서 나와 전업투자에 뛰어들었습니다.
22년도부터 백타트레이딩룸 모든 유튜브 영상과 카페 및 블로그 글, 파동에너지 영상강의와 3가지 시스템을 수강하고
공부해온 것들을 바탕으로 23년 10월 전업과 동시에 코인 선물을 시작했습니다.
트레이딩 경험과 코인 시장의 지식이 전무했고 당시 상승장임을 기술적 분석을 통해 예측하고 있었음에도
비트코인을 4천만원에 사서 5천만원에 팔았습니다. 그 이후론 1억까지 치솟았죠.
23년 10월부터 24년 3월까지 비트코인이 3배 가까이 오르는 상승장에
저는 선물을 통해 당시 원금의 -60%에 달하는 손실을 봤습니다.
솔라나가 1000% 상승을 할 동안 100%도 오르지 않는 리플을 홀드하며 솔라나의 폭주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했다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고수' 수준의 분석력이
장세의 변화에 따른 좋은 종목을 골라낼 수 있는 시장에 대한 경험이
상승장에서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홀딩 할 수 있는 믿음이
어느 것 하나 없던 저에게서 이 시장은 저의 돈을 대부분 앗아갔습니다.
상승장의 종료와 함께 횡보장에 들어서며 그동안 받아왔던 실업급여도 끊기고 멘탈도 무너지며
결국 저에겐 단돈 '200만원'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죽을 것 같이 괴로웠습니다.
내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고 돈을 벌 수가 없을 거란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어놨습니다.
이렇게 전업투자를 그만둬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으니 문득 전업을 마음먹었던 날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저는 기존 직장에서 받았던 첫 월급인 '200만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월급은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저에게 월 200만원은 지속적인 풍요로운 삶을 살기엔 너무나도 불안정적이었습니다.
장남이자 장손이기에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 떳떳하게 서서 증명해 내고 싶었기에
전업투자라는 길을 택했습니다.
이 일을 시작한 그 마음을 되새기며 저는 노트를 째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갔습니다.
제가 돌아갈 곳은 어디에도 없단 굳센 다짐과 함께, 우선 철저한 손절 원칙부터 지키자며 다시 트레이딩에 임했습니다.
마침 그 시기에 백타트레이딩룸 거래소 대회가 시작되었고 6월은 본전에 가까운 수익, 7월은 대회 3위 수상을 했지만
한 달 한 달 시장에서 살아남기 급급했던 저에게 때마침 은퇴준비반 제의가 왔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 내가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 분석 오류를 해결하고 트레이더로서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뭐가 됐든 내가 믿고 따라왔던 백타 트레이딩룸의 새로운 서비스이니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망설임 없이 지원했습니다.
그렇게 진행된 3개월간의 교육 간 느꼈던 백타 트레이딩룸의 가장 큰 장점은
차트에서 벌어진 하나의 일에만 치우친 분석을 하지 않는단 것입니다.
타 유튜브나 강의에서는 특정한 차트 패턴을 그들만의 뭔가 있어 보이고 친근감 있는 단어로 포장해서 현상을 설명하는 반면
백타트레이딩룸의 교육과정은 차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은퇴준비반 교육과정 중 패턴 훈련은 그간 내가 잘못 이해했던 패턴을 교정하며 이에 대한 이해를 높혀줬고
프랍 트레이더 테스트는 전체 차트를 보는 눈의 비약적 상승을 도왔고
개별 종목 순환매 과정은 지수상품만 거래하던 저에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또 다른 강력한 무기를 갖추게 해줬습니다.
모든 교육을 수료한 지금 많은 게 달라졌습니다.
과거 매매일지 (롱과 숏 포지션이 왔다갔다 함)
수강 후 롱 포지션
수강 후 숏 포지션
수강 전과 다르게 롱과 숏 모두를 발라먹으려 하지 않고 추세를 확실하게 파악한 다음 단방향으로만 공략합니다.
그래서 과거와 다르게 추세에 대한 승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과거에는 보이는 자리 60, 안 보이는 자리 40의 비율이었다면
최근은 보이는 자리 90, 안 보이는 자리 10의 비율로 급격하게 올라왔습니다. (이는 장세가 변하면 또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젠 시장이 두렵지 않으며 그저 트레이딩 하는 기계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향후 계획은 은퇴준비반의 코칭 목표에 맞게 '월500 이상의 꾸준한 수익' 에 도전하며 전업 트레이더의 삶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트레이딩을 할 시간이 여의치 않는 분들에 비해 저는 하루 많은 시간을 이곳에 투자하여 실력과 경험을 계속 쌓아가고 있으니
어려운 점이 있다면 웨이더 채팅방이나 디스코드 DM을 통해 많이 공유해 주세요.
투자의 길은 정말 외롭고 힘든 싸움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해오는 방식이 어떤 것이 맞고 어떤 것이 틀렸는지 혼자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기에
똑같이 트레이딩 하더라도 어떤 날은 수익이 나고 어떤 날은 손실이 나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트레이딩을 혼자 지속적으로 해오면 생각이 매몰되고 편향적인 성향을 띠기에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 안에 갇히기 마련이죠.
주체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하지만 모든 답을 본인 안에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때론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내가 알지 못하는 답을 명쾌하게 제시해 줄 수 있으니
은퇴준비반이 강력한 해결 방안이 될 거라 자부합니다.
'백타 트레이딩룸'이 '대한 트레이딩 협회'로 변화해가는 것에 맞춰 저 또한 경지에 오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웨이더분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투자시장 명언을 여러분과 저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승리하든 패배하든 시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Ed Seyk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