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J2WY로 활동하는 서주원입니다.

6월 대회에 좋은 결과를 얻어 코칭 강의를 듣게 되었고, 절반이 지난 이 시점에 글을 남겨봅니다.

1) 은퇴준비반을 시작할 때 어떤 마음이셨는지? 

가끔 좋은 결과는 있었지만 계속적인 우상향이 어려웠고,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은퇴코칭을 통해서 

 - 문제점을 인식(자의든 타의든)

 - 확실한 무기를 장착

 - 강점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약점을 보완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 강의라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설렘 또한 있었습니다.

2) 현시점에서 처음과 달라진 점, 변화된 점은 무엇인지? 

 처음에 브리핑 작성을 스스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공유하지 않고 혼자 보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작성한 브리핑에 대한 결과를 확인하지 않았고 그것으로 매매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성장은 커녕 우물안에 갇히는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브리핑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차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고 그것을 연계해서 분석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브리핑이 내가 할 매매에 대한 브리핑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누군가가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뭐 그런것처럼.

매매할 타임프레임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확실한 트레이딩 셋업이 이뤄지게 되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트레이딩하니

트레이딩 자체도 한결 수월해 지고 심적으로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3) 어떤 분들이 은퇴준비반을 들으면 좋을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으신 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트레이딩이 필요하신 분

-강의를 들었지만 2% 아쉬운 분

4) 은퇴준비반 수료시, 나의 목표와 내가 바라는 모습

은퇴코칭을 통해 

-꾸준한 월 수익입니다. 

    처음 은퇴코칭을 들어가며 꾸준한 수익 200만원을 적었는데, 지금 코칭을 받으면서 보니 너무 적게 느껴집니다.

   그 만큼 코칭의 위력은 엄청 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차트를 보고 시장을 읽어내며 즐겁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투자는 리스크를 지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백타팀의 도움을 통해 이러한 어려운 점이 해결되어 가고 있습니다.

절반을 넘어가는 이 시점.

당장의 결과보다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경험과 체력이 쌓이는게 느껴집니다.

코칭 이후 스스로의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완전하게 달라진 모습을 상상하고 기대합니다.

은퇴코칭 1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