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굳이'라고 쓴 이유는 은퇴준비 코칭을 받지 않고도 잘 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기에 그렇게 썻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죠.
우선 저는
17년부터 시작하여 트레이딩을 한지는 꽤 되었지만 계좌는 항상 우하향중이였습니다.
작년 스탭모집에 지원하여 무료 교육으로 파동에너지 이론을 접하였고 혼자 매매를 해왔습니다.
그래도 스탭교육을 받은 뒤 우하향하던 계좌는 이제 횡보를 하며
장이 좋을때 같이 올랐지만 시장과 같은 사이클을 갈 뿐 시장이 멈추면 제 계좌도 멈췄습니다.
꾸준한 수익이 필요한 저는 뭔가 놓치는게 있다 싶어서 올 5월쯤 전자책을 결제하였지만
스탭교육으로 어느정도 비슷한 교육을 받았기에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1월부터 넣어두어 수익보던 알트코인을 6~7월쯤에 모두 정리하며 3가지 시스템도 결제하였습니다.
3가지 시스템을 듣고 테스팅 하던중 은퇴코칭반 모집문자가 왔습니다.
전에 방송에서 준비중이라고 들었던 은퇴코칭반
기숙사처럼 가둬두고 스파르타식으로 교육받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커리큘럼은 몰랐지만
3가지 시스템을 슬쩍 보았을때 간결하면서 핵심만 들어있다고 느꼇고
절대 비싼게 아니라고 느꼇기에
이 코칭은 현재 나의 문제를 제대로 지적받을 수 있겠다 싶었으며
이왕 시작한 공부 완벽히 끝내고 싶다 라는 마음에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지금은 코칭 전과 다르게 모든 차트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자주 수익보고 잘되는 타점들이 제 스타일이 되는것이였고
다른분들도 결국 보는 방향은 같지만 역시 잘되는 타점에 따라 스타일에 다른것 이였습니다.
완전히 스타일을 찾은건 아니지만 현재 제가 선호하는 타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그 전에 매매했던 것을 돌이켜 보면 정말 불안하고 포지션을 못 끌고갈 만 했구나 싶습니다.
아직 절반정도 코칭을 받았지만 이제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될지 틀이 잡히기 시작하였고
애널리스트님들과 제가 생각했던 방향들이 비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확신이 안서고 의존적이였던 매매에서 능동적인 매매를 하게되고 있습니다.
아직 전 테스트에서 불합격했기에 저녁에 추가 보충교육을 받기로 되어있습니다만(습득이 느린편이라)
아직 절반만 교육받은 상태에서도 굉장히 흥분되며 이게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과정을 모두 수료하게 되면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조급하지 않고 누군가에 기대지 않는 매매를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퇴코칭은 이런분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가지시스템과 파동에너지 이론 교육수강을 다 하였지만 적용이 안된다.
자기객관화가 안된다.
이것저것 지식은 많지만 적용이 잘 안된다.
매매만 하면 가슴이 쿵쾅거려서 제대로 된 매매가 안된다.
신체 부상때문에 육체 노동에서 더 이상의 수익을 내기 어렵다.
(위 사항은 모두 저에게 해당됩니다)
코칭을 다 받고나서 2부로 찾아뵙겠습니다.
-1부 끝-
제목에 '굳이'라고 쓴 이유는 은퇴준비 코칭을 받지 않고도 잘 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기에 그렇게 썻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죠.
우선 저는
17년부터 시작하여 트레이딩을 한지는 꽤 되었지만 계좌는 항상 우하향중이였습니다.
작년 스탭모집에 지원하여 무료 교육으로 파동에너지 이론을 접하였고 혼자 매매를 해왔습니다.
그래도 스탭교육을 받은 뒤 우하향하던 계좌는 이제 횡보를 하며
장이 좋을때 같이 올랐지만 시장과 같은 사이클을 갈 뿐 시장이 멈추면 제 계좌도 멈췄습니다.
꾸준한 수익이 필요한 저는 뭔가 놓치는게 있다 싶어서 올 5월쯤 전자책을 결제하였지만
스탭교육으로 어느정도 비슷한 교육을 받았기에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1월부터 넣어두어 수익보던 알트코인을 6~7월쯤에 모두 정리하며 3가지 시스템도 결제하였습니다.
3가지 시스템을 듣고 테스팅 하던중 은퇴코칭반 모집문자가 왔습니다.
전에 방송에서 준비중이라고 들었던 은퇴코칭반
기숙사처럼 가둬두고 스파르타식으로 교육받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커리큘럼은 몰랐지만
3가지 시스템을 슬쩍 보았을때 간결하면서 핵심만 들어있다고 느꼇고
절대 비싼게 아니라고 느꼇기에
이 코칭은 현재 나의 문제를 제대로 지적받을 수 있겠다 싶었으며
이왕 시작한 공부 완벽히 끝내고 싶다 라는 마음에 바로 지원하였습니다.
지금은 코칭 전과 다르게 모든 차트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자주 수익보고 잘되는 타점들이 제 스타일이 되는것이였고
다른분들도 결국 보는 방향은 같지만 역시 잘되는 타점에 따라 스타일에 다른것 이였습니다.
완전히 스타일을 찾은건 아니지만 현재 제가 선호하는 타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그 전에 매매했던 것을 돌이켜 보면 정말 불안하고 포지션을 못 끌고갈 만 했구나 싶습니다.
아직 절반정도 코칭을 받았지만 이제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될지 틀이 잡히기 시작하였고
애널리스트님들과 제가 생각했던 방향들이 비슷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확신이 안서고 의존적이였던 매매에서 능동적인 매매를 하게되고 있습니다.
아직 전 테스트에서 불합격했기에 저녁에 추가 보충교육을 받기로 되어있습니다만(습득이 느린편이라)
아직 절반만 교육받은 상태에서도 굉장히 흥분되며 이게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과정을 모두 수료하게 되면 매달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고
조급하지 않고 누군가에 기대지 않는 매매를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퇴코칭은 이런분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가지시스템과 파동에너지 이론 교육수강을 다 하였지만 적용이 안된다.
자기객관화가 안된다.
이것저것 지식은 많지만 적용이 잘 안된다.
매매만 하면 가슴이 쿵쾅거려서 제대로 된 매매가 안된다.
신체 부상때문에 육체 노동에서 더 이상의 수익을 내기 어렵다.
(위 사항은 모두 저에게 해당됩니다)
코칭을 다 받고나서 2부로 찾아뵙겠습니다.
-1부 끝-